원문 : https://note.com/darkness_mare/n/ncf27bff6255c
Ryu 선수가 소속된 레방카 삿포로에서 이번 RSPT에 출전한 pazuu 선수와 Era53 선수가 사용한 덱
미니팩에 추가된 '성록의 빛 카벙클'과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만록의 회귀 라티카'를 이용한 OTK 콤보덱.
카벙클로 0코스트 카드를 대량생산하여 강력한 피니시 카드인 라티카 12플레이를 노리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다.
카벙클을 플레이 후 진화하여 PP 3 회복
↓
3코스트가 된 라티카를 낸 후 4플레이로 다시 PP 3 회복 (카벙클, 카벙클 토큰, 라티카, 라티카 토큰)
↓
남은 3PP로 8회 플레이를 채우면 12플레이 달성으로 16뎀.
0코스트 카드를 5번, 1코스트 카드를 3번 쓰는 것으로 12플레이가 가능해지고, 4뎀이 있다면 그대로 20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손패만이 아니라 덱 전체의 코스트가 낮아지므로 가능성이 없어보여도 드로우 카드를 활용하여 어떻게든 이어나가면서 콤보를 완성시킬 수도 있는 점이 매력적인 덱.
덱의 기반

콤보 파츠인 카벙클과 라티카는 3장씩 확정.
1코스트 카드를 0코스트로 만들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1코스트 카드를 많이 채용하게 된다.
그 외는 콤보 시동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카드 혹은 드로우 카드.
카드 해설
분발하는 꼬마 펠퍼
보통 2플레이 후 1드로우로 쓴다.
손패가 적을 때는 적극적으로 바운스 후 다시 드로우로 활용하자.
다르다는 것의 고독
1코 2뎀 카드.
융합하면 4데미지가 되고, 플레이 횟수 +1이 붙는다.
카벙클 발동 후 융합한다면 0코스트 2플레이.
콤보 중에 융합시켜서 발동할 수 있다면 좋지만 상대 추종자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주의.
윤회하는 회생
바운스 카드인데 꽁진화가 달려있다.
진화효과가 강력한 절명의 숭배자와 상성이 발군.
절명의 숭배자를 진화시킨 뒤, 잠복을 풀지 않고 그 다음 턴에 이득교환 후 다시 윤회하는 회생으로 바운스하여 이득교환 플레이를 계속해서 할 수 있다.
콤보 파츠가 없을 때는 절명의 숭배자로 버티는게 기본 플랜이기에 절명의 숭배자를 무현 사용하게 해주는 이 카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부식의 절명
상대 필드 전체를 약화시키고, 3턴동안 지속된다.
작은 추종자를 여러개 내놓는 연계 로얄이나 연악 뱀파이어 상대로 대단히 유효한 카드.
취록의 가호
엘프 추종자 한정으로 체력 2 추가하고 1드로우.
대상이 없으면 드로우가 불가능한게 살짝 아쉬운 점.
즉발 드로우이므로 콤보 중에 파츠를 찾기 위하여 사용한다.
분발하는 꼬마 펠퍼와 함께 사용하면 0코 2드로우이므로 콤보 파츠를 찾기가 용이하다.
또한 잠복중인 절명의 숭배자에게 버프를 주는 것으로 게임의 양상이 뒤바뀌는 경우가 꽤 많다.
연계 로얄의 포르토스나 네메시스의 유안에게 짤리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메타트론
후공 4턴에 진화하면 PP 펌핑을 한다.
선공이면 좋은 스탯으로 버티는데, 후공이면 펌핑으로 상대보다 빨리 7PP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
유일무이한 선후공 전환카드이므로 가치가 대단히 높다.
1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라는 것을 잊지 말자.
초반에 좋은 스탯으로 데미지를 누적하여 상대 체력을 16까지 깎아놓아서 더욱 편하게 OTK를 가능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가 힐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바운스하여 데미지를 누적하는 플레이도 가능.
치유의 요정
바운스하여 4회복.
현 메타에서 가장 효율이 뛰어난 회복 카드.
치유의 요정으로 치유의 요정을 바운스하는 것으로 무현 회복도 가능.
절명의 숭배자
콤보에 도달할때까지 버티는 축의 핵심.
진화 시 상대방 추종자의 공격력을 4 감소시킨다.
4턴~6턴에 등장하는 추종자들은 이 효과를 맞으면 공격력 0이 되는 경우도 많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효과는 영구 지속이기에 이것으로 공격력 0 추종자를 방치하는 것으로 상대의 진행을 방해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로우가 붙어있다. 진화를 하면 일단 1드로우.
부식의 절명까지 발동하면 또 1드로우.
또또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잠복이 붙어있다. 심지어 진화 스탯 패널티도 없다.
진화하면 공격력이 4가 되기 때문에 라티카와 함께 20데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
현 환경의 최강인 프람그라스 네크는 이 카드에 대한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람 네크 상대로 확실하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빅토리 블레이더나 길티 실드 등이 깔려있으면 라티카 한장으로는 OTK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카드와 치유의 천사를 이용하여 최대한 롱게임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포옹
평범하게 쓰면 2코 1드로우
융합하면 1코 2드로우
편하게 융합할만한 카드가 다르다는 것의 고독밖에 없지만 상대 덱이 크게 제거기가 필요하지 않은 덱이라면 2드로우로 사용하자.
카벙클 발동 후 융합하면 사실상 0코 2드로우로 파츠를 찾아볼 수 있고 반대로 파츠는 있는데 횟수가 부족하다면 다르다는 것의 고독에 이 카드를 섞자.
천사의 은총
평범하게 쓰면 3코 2드로우
조건에 맞춰서 쓰면 1코 2드로우 2힐
후공의 불리함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주는 강력한 카드.
초반에 깎인 체력을 리셋시켜주고, 여기에 메타트론까지 쓸 수 있다면 금상첨화.
만록의 회귀 라티카
12플레이로 16데미지.
절명의 숭배자가 같이 있다면 20데미지.
2장 있다면 보통은 킬각.
카벙클 후에 라티카 2장이 0코스트 4플레이라서 8PP로 8플레이만 하면 된다.
2장이 있다면 데미지 경감 카드를 뚫는 것도 가능하다.
빅토리 블레이더는 5데미지 4번으로 20뎀.
길티 실드라면 절명의 숭배자와 함께 4뎀 5번으로 20뎀.
성록의 빛 카벙클
7PP 도달까지 최소한 1장은 확보할 수 있도록 하자.
출격으로 카벙클의 빛을 받아서 EP를 회복할 수 있기에 딱히 EP를 다 써도 걱정할 필요 없다.
2장이나 본체로 쓸 필요는 거의 없기에 한번 낸 뒤로는 보통은 가속화로 사용.
가속화로 카벙클의 빛을 받아 EP를 회복한 후에 천사의 은총이나 절명의 숭배자로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멀리건, 상대법
기본 전술은
절명의 숭배자로 초반을 버틴다
↓
7PP에 카벙클을 낸다
↓
절명의 숭배자가 있다면 그 턴에, 아니면 다음턴에 라티카 2장으로 킬각을 본다.
공통 멀리건

선후공 상관 없이 보통은 이렇게.
후공은 특히나 메타트론을 전력으로 찾는 편.
후공은 메타트론때문에 지는 경우가 많기에 꼭 4턴에 내주는 것이 좋고, 선공은 5, 6턴에 카벙클 턴까지 버티는데 사용하거나 초반에 필드싸움용.
절명의 숭배자는 반드시 한 장은 쓰고 싶기 때문에 보통 킵. 나중에는 바운스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첫 단추만 잘 꿰면 된다.
부식의 절명은 효과가 작은 대신 3턴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작은 추종자가 나오면 보통 바로 사용.
연계 로얄이나 연악 뱀파이어 상대로 특히나 잘 먹힌다. 선공이 집으면 약간 패 압박이 있긴 하지만 오른쪽 운으로 잘 해결해보자.
천사의 은총은 선후공 모두 강력하다. 선공이면 3턴에, 후공이면 보통 4턴에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
VS 연계로얄
대중의 평가와는 다르게, 일단 우리 팀에서는 라티카가 약유리 혹은 5:5로 보고 있다.
RSPT에 엘프를 들고온 6팀 모두 아마 우리 팀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 JCG 같은 대중적인 데이터를 보면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덱은 프람그라스 네크로맨서.
그리고 그 다음에 오는게 비술 위치와 연계 로얄인데, 네크와 위치 상대로는 원래 나쁘지 않았는데, 최근 연구가 진행되면서 연계 로얄 상대로도 적어도 50%는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대단히 대회 메타적으로 좋은 픽이 되었다.
초반에는 부식의 절명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약한 필드를 계속해서 남겨두고 싶기 때문에 부식의 절명을 빠르게 사용하자.
중반부터는 절명의 숭배자로 상대 필드를 약하게 만들자.
상대 필드 공간이 부족하면 에리카로 킬각을 내기가 쉽지 않으므로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기본적인 전략은 이러하다.
절명의 숭배자에 대한 해답으로 포르토스가 존재한다.
포르토스는 진화해도 5데미지라서 취록의 가호를 써두면 버틸 수 있다.
다만 아라미스 포르토스면 6데미지라서 뚫린다. 그렇기에 보통은 총사 전에 포르토스를 막기 위해 두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첫번째는 5턴 전에 상대 필드를 추종자 4체로 채워두는 흔히 '하프록'이라고 말하는 상태로 만들어 두는 것. 이러면 아라미스나 포르토스 둘 중에 하나 밖에 안나온다.
두번째는 상대 필드를 부식의 절명과 절명의 숭배자를 통해 공격력 0으로 만들어두고 나는 필드 전개를 하여 최대한 포르토스가 절명의 숭배자로 날아올 확률을 줄이는 것.
빅토리 블레이더에 대해서는 꿈의 대접 혹은 요정들의 기사 탐린이라는 테크카드가 해답이 될 수 있다.
만약 필드락을 성립시켰다면 빅토리 블레이더가 있더라도 충분히 버티는 것이 가능.
Ryu 선수의 로얄 상대 영상
VS 비술 위치
절명의 숭배자에 대한 해법은 오직 마력의 충전뿐.
따라서 7턴이 된다면 OTK가 가능.
하지만 애초에 위치의 킬각은 6턴에 완성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죽기 일보 직전 상황에서 버틸 필요가 있다. 따라서 승률은 대략 50% 전후.
공방의 연금술사 노노의 전개 후 타점은 대단히 아프지만,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오히려 절명의 숭배자로 필드락을 걸 수 있다.
고차원의 계약자는 5데미지에 필드를 두 칸 먹기에 필드락을 걸면 상대 데미지 자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필드 관계 없이 타점이 나오는 산성 골렘은 상당히 무섭다.
다만 이쪽도 한번에 죽지만 않는다면 치유의 요정으로 버틸 수 있다.
인장 소비가 잘 풀리지 않는 전개라면 충분히 버틸만 하다. 내 필드를 비워서 암석 탄환이나 대지의 마법 주먹을 케어하자.
VS 프람그라스 네크로맨서
이번 메타의 압도적 1티어. 일단 프람네크는 콤보덱이긴 하지만 완성되는 건 보통 8PP 즈음.
절명의 숭배자에 대한 해답이 10스택 루르나이밖에 없는데 엘프 상대로 보통 여기까지 도달 못한다.
따라서 보통은 엘프의 OTK턴이 먼저 오기에 확실하게 유리한 매치업.
절명의 숭배자로 상대 추종자를 무력화시키면 상대는 크람푸스나 영혼의 통솔을 강요받게 된다.
또한 미리 원혼의 침입이나 영혼의 통솔로 깎아놓더라도 치유의 요정으로 리셋 가능.
프람그라스 너프 이후 20데미지가 꽤 난이도가 높아졌기에, 체력만 잘 보전해놓는다면 상당히 편한 매치업.
고려해볼만한 카드
나테라의 미래
3PP 1드로우로 성능 자체는 좋지 못하다.
다만 드로우가 된다는 점은 다시 말하면 뽑아도 손에서 놀지는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연카드이기에 다르다는 것의 고독이나 따뜻한 포옹의 융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숲의 유격대를 사용할 경우 추종자가 없을 때도 유격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신목 자체의 드로우, 유격대의 드로우, 가져온 신목을 융합으로 사용 등 역할 자체는 많기에 카드 자체의 성능보다는 기능이 많다는 점에 주목할만한 카드이다.
꿈의 대접
추종자 하나를 4/4로 변신시킨다.
빅토리 블레이더를 제거 가능한 카드.
카벙클 발동 후에는 2코스트.
추가 효과로 0코스트 카드를 가져오므로, 사실상 2코스트 2플레이의 카드이다.
생성된 트렌트 장로는 자동진화하여 공격력 7이 되어서 수호를 돌파할 수도 있다.
또한 상대의 추종자를 변신시킨다는 특이한 성능이기에 빈필드에 나온 수지나 스켈레톤 레이더를 소생 불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다.
변신시킨 뒤 나는 메타트론이나 절명의 숭배자를 트렌트에 박아서 내 필드를 비울 수 있는 것도 특징.
엘프 추종자를 대량으로 전개하지 않는 이 덱의 특성상 탐린의 질주는 현실적이지 못하고, 탐린 자체가 추종자이기에 필드 한 칸을 요구하는 것도 방해가 될 수 있다. 또한 카벙클 후에도 2코스트 1플레이로 효율이 좋지 못하다.
현 환경에서는 빅토리 블레이더 때문에 제거기 한 장이 필요하기는 한데, 탐린과 비교했을 때 이 카드의 성능이 조금 더 좋다고 생각한다.
숲의 유격대 (사일런스 스즈카)
엘프 추종자만 가능한 윤회하는 회생, 추종자만 가능한 치유의 요정과 다르게 바운스에 제한이 없으면서 엘프 추종자 서치도 되는 카드.
엘프 추종자의 종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라티카, 카벙클, 절명의 숭배자와 같은 중요한 추종자들을 높은 확률로 서치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
다만 본인도 엘프 추종자라서 유격대가 유격대를 서치할 경우 서치를 한번 더 하기 위해서는 다시 추종자를 내고 바운스를 해야하므로 PP의 소모가 크다는 것이 단점.
그럼에도 이 덱에서 바운스의 가치가 높고 서치도 중요하기에 공간이 남는다면 꼭 넣고 싶은 카드이기는 하다.
또한 거의 볼 수 없는 장면이기는 하지만 카벙클 후에 5코스트로 본체를 써서 진화까지 포함해 라티카 16뎀 + 유격대 5뎀으로 21데미지를 노려볼 수도 있다.
끝으로

이렇게 길게 썼지만
사실 수명이 한 달도 안남았다
로얄도 약유리면 그럼 불리덱이 뭐임?
그나마 비술
비술도 불리덱은 아니다..
모노
본인 로켓단인데 엘프새끼들 약코하는거 역겨웠는데 프로게임단 인증 박히니까 속이 후련하네
불리한 매치가 하나도 없다는거네
네메 상대로 힘들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