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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운영 끝내고 왔음


ㅈㄴ 재밌게 한 만큼 현탐도 씨게 오는중




내 사비 약 25만 원을 때려 박은 대회이긴 하지만 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음


예상보다 정말 많은 인원 (약 60명)이나 와줘서 막막하기도 했는데


다른 좋은 분들도 다들 자기 일처럼 도와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운영한 것 같음


그리고 대회 내용도 요즘 메타가 거의 획일화되서 진부할거라는 내 생각과 달리


밴 카드의 존재 덕분인지 다들 듣도보도 못한 다양한 덱을 들고 와줘서


예선전 본선전 전부 재밌게 관람했음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언리에 후퇴얄 들고 온 게이랑 로테에 드엘숍 3컨덱 들고 온 게이 (우승함)


그리고 억까 이벤트에 응모한 다양한 억울한 사연들도 읽어보는데 진심 미친듯이 웃었음ㅋㅋ




마음같아선 자주 하고 싶은데 그럴 돈은 없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더 큰 규모로 개최해봄


그니까 매 팩 말기마다 내가 개최하는 그림자파티도 많이 참가해줬으면 좋겠고


내 유일한 컨텐츠인 카평도 다들 즐겨주길 바람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