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볼트 발매 10일 만에 너프가 된 허위의 숭배자
초고점 5턴 킬각, 평균 6~7턴에 말도 안 되는 스탯을 가지고 질주를 해서 스부 위치의 악명을 드높였던 녀석인데
결국 이 녀석이 너프를 먹었다
한동안 뜨거운 감자가 될 녀석인 거 같은데, 재미삼아서 내 의견을 말해보려고 함
차크람, 슈마엘, 기타 0코가 되는 주문 카드들의 비용을 너프시키는 게 어떨까
차크람의 번딜이 문제다 등등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었는데
어째서 숭배자는 돌진으로 너프당한 것일까?
본론부터 말하자면
1. 설계 미스
2. 향후 악용 방지
이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함
기존의 쿠온은 손에 반드시 잡고 15부스팅이 아니면 제대로 써먹기가 힘든 카드였는데
쿠온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부스팅 비용이 저렴한
파괴의 비와 검의 비, 슈마엘이 숭배자와 이 정도의 시너지를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 한 것이 가장 큰 문제
카드 1장으로 딜을 3딜, 4딜, 5딜 높일 수 있는 녀석들이니
0코로 줄일 수 있는 주문이라고 해봤자, 화염 폭탄이나 광염의 손, 소망의 실현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공격적인 주문들과의 조합이 이정도로 파괴적일 줄 누가 알았겠음 ㅋㅋㅋ
말이 길어졌는데, 핵심만 말하자면
숭배자의 비용을 높이더라도 결국엔 질주를 가지고 있고, 비용을 0코로 줄일 수 있는 카드들 중에 공격적인 카드가 존재한다면
언제든지 또 난리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질주가 아닌 돌진으로 너프한 거라고 생각함
우리가 생각했던 스부 위치는 이러면 안 된다, 뭐 이런 거지
옛날에 톨러런스가 너프당한 것도 일맥상통인데
결국 내 턴에 어마무시한 번딜을 박을 수 있으면 비용이 얼마든간에 줄이기 아주 쉬운 카드니까
질주를 조건부로 만들어서 능동적인 파워를 빼앗는 게 제일 큰 너프라고 생각한거지 ㅇㅇ
존나파격적이긴해 걍 쓰지말라고 이렇게한듯
2번은 확실한듯 크로스오버에서도 깽판치던거생각하면 얘는 그냥 악용될 여지가 너무많음
ㅇㅇ 맞음 톨러처럼 추후에 스부지원 또나오면 언리나 로테에서 어떤 개지랄을 할지 모름ㅋㅋㅋ
숭배자 자체는 이제 곧 언리가니까 로테는 그렇다고 쳐도 이정도로 잠재력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생각함 ㅇㅇ
??? : 스부 너프해달란 애들보면 여초 해줘충같음
지금까지 스부역사상 늦게들어와도되는 피니셔는 이새기는 유일하지않나싶음 그래서 좋은거고 그만큼 개사기인거고
쿠온이랑 다르게 진짜 그게 제일 핵심인듯, 그걸 놓치고 있었네
그래서 예전에는 못잡은만큼 늦어졌는데 지금은 딴파츠준비하면서 버티고 이새기만들어오면 바로고잖아 느낌자체가달라
호즈미날뛰면 무장하면 되긴 함
근데 돌진 줄거면 코스트도 좀 줄여주지
뭘 분석까지 그냥 좆사기니까 너프때린거지
섀버식 카드삭제
농담이 아니고 나중에 스부시 0코되는 저코 드로우나 3코 이내 딜링 카드들 잔뜩 생기면, 언리 3턴 0코 0코 0코 0코 질주 피니시 이런 꼴 예상해서 돌진형 내린거 맞을 듯
지금도 음양비법이 1코로 실질 2스부하는거라 3턴에 0코짜리 운명 만들 수 있음
저번팩에 스부질주마냥 쟤써서 굴리는 덱 보긴 햇는데 연승덱도 하나 잇엇던듯
하긴 언리에서 갑자기 지랄날 수도 있으니까
솔직히 개발 쪽이든 밸패 팀이든 언리 관심없는 거 같음 근데
걍 기존의 1회 플레이마다 1 1 버프에서 2회 플레이마다 1 1 버프로 포텐셜을 반토막 내는 방향으로 가면 어땠을까 싶긴 함
걍 6코 때렸으면 됐을거같은데
솔직히 돌진할거면 1코로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