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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기 전에


반갑다. 레전드 티처 리그제다. (비장한 표정)

너프가 되고 환경이 계속 움직일 것 같았는데 예상보다 빨리 어느정도 정착된 모습이다.



1. 복수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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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일 주목받고 있는 복수 뱀파이어.

세간에서는 하피와 불량한 학교 생활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어서 이 두 카드를 쓰는 경우가 많다.

괜히 이상한 커스텀하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이 리스트를 쓰는 것도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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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리스트가 더 맘에 든다.


지금 주로 논의되는 부분은

시그나 vs 꼬마 악마

하피 vs 배움터

라고 생각되는데 결론이 나오기까지는 좀 더 걸릴 것 같다.


참고로 발츠 2턴에 쓰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손패가 아예 망한게 아닌 이상, 아니 망해도 3턴부터 쓰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복수 뱀파이어는 코스트를 빡빡하게 쓰는 덱이 아니고 오히려 적당히 필드를 열어주면서 간을 보는 플레이도 정말 중요하다.

이 점을 잘 생각하면 될 것이다. 잘 모르겠으면 내 영상 봐라.


또 가끔 요정 엘프한테 죽어도 못 이기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혹시 볼거스의 진화 효과를 알고 있나?

느와리스 발린 요정 3마리까지 둠로드로 받아낼 수 있다. 

물론 샤이닝 발키리한테 약해질 수도 있는데 아무튼 여러 매치에서 볼거스의 진화 효과를 잘 생각하는 것이 좋다.  




2. 히어로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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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의 버프로 설마 이 덱이 높은 티어에 오를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리라라가 뱀파이어 상대로 매우 강해서 어떻게든 복수 뱀파 상대로 해볼 수도 있고 디스카드 드래곤도 마르스만 깔려있으면 드라즈엘 뚫고서 OTK가 가능할 정도라서 상당히 파워가 높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흐름을 느끼고 있고 그렇게 비싼 덱도, 어려운 덱도 아니니까 뉴비 첫 덱으로 추천한다.


루시우스가 메타가 되면 힘을 못 쓴다는 것이 좀 문제이긴 한데 사실 깨져도 어떻게든 히어로 파워로 해볼 수는 있긴 하다.

또 초신속의 쌍검사랑 전장의 기록 중 어떤걸 2장, 3장으로 할 지도 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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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기 전에 덱을 수정하는 리그제



3. 디스카드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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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스의 너프로 우라노스가 줄고 루시우스가 많이 보이는 것 같다.

루시우스 굉장히 효과가 긴데 진화 효과를 간단히 말하면 마르스 부수고 용궁성 부수고 뱀파한테 4뎀 준다는 소리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마르스가 깔리면 드라즈엘로도 버티기 쉽지 않아서 그럼 아예 마르스 부시면 된다는 결론에서 루시우스가 채용되고 느와르&블랑은 너프가 되었어도 딱히 역할이 바뀐건 아니다. 여전히 그냥 적의 공격을 막는 배리어같은 카드고 살면 4/4든 6/6이든 상대는 죽는다.


직접적인 너프를 받았음에도 환경이 오히려 좀 느려진 느낌이 있어서 루미오르의 위치가 더 올라간 느낌이다.

다만 최근 등장하는 복수 뱀파이어의 명치 압박 속도가 말도 안되서 좀 위태로운 상황.


확실히 요즘 젊은이들은 기르네리제한테 너무 의존했다는 느낌이다.

복수 뱀파이어나 히어로 로얄 등등 많은 덱들이 어그로로 압박해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드라즈엘을 잘 착지시킬 것인가.

드라즈엘만 잘 착지시키면 그 이후는 디스카드 드래곤의 시대이기 때문에 그걸 잘 생각하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 유언 네크로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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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이 너프되었지만 대령은 여전히 승리를 대령해주었다. (원문 : 大佐のスタッツが落ちてもあんま大差なかった)

원래도 대령+이스텐데드만으로 바로 킬각이 나오는 덱은 아니고 그 후의 필드로 이기는 덱이라서 크게 플레이 방향성에서 달라진 것은 없고, 

케르베로스의 미미로 둠로드를 카운터칠 수 있는 것, 느와르&블랑의 스탯이 낮아져서 이스텐데드 진화로 뚫을 수 있게 된 것, 마르스도 이스텐데드로 부술 수 있는 등 앞으로 유언 네크로맨서는 오히려 더 좋아진 듯한 느낌도 든다. 


물론 대령의 직접 너프로 데미지 자체가 줄어서 단순히 킬각을 보는 것이 더 까다로워진 것은 사실



5. 요정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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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엘프가 잘 풀렸을 때의 6턴 킬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세다.

다소 불안정함에도 고점이 매우 높은 덱이라서 앞으로도 대회 메타에서 종종 보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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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은 아네모네 타이거를 고평가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메리오네도 고평가한다.

어그로 무브를 중시할 것인가, 요정 수급을 중시할 것인가 앞으로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요정 엘프는 확실히 어려운 덱이지만 이 덱도 앞으로의 미래가 꽤 밝아보이니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6. 앞으로 기대되는 덱 - 유령 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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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로드를 고스트 배니시로 파훼할 수가 있다. 상대가 둠로드를 썼을 때 배니시를 써주면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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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것이다.

루시우스는 자체 효과로 유령을 내주면서 상대의 마르스를 깰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올리비에+바이브를 쓰면서 이 덱은 어느정도 후반 게임도 할 수 있는 덱으로 만들었는데 확실히 메타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는 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7. 앞으로 기대되는 덱 - 회복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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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실종된 덱이다.

에르라데는 부하한테 해고당했다.

최근에는 첩보원만 넣어서 첩보원 진화로 첩보원 확정 서치하는 형태가 많은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간부의 폭발력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아직은 수면하에 잠들어있다는 느낌인데 언제라도 부활할 수 있는 파워는 지닌 덱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