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법진비숍은 법진 자체의 밸류로 승부를 보는 덱이었음


세라프 터뜨려서 승리하거나

아니면 123 플레이를 한 다음에 셀리나 꺼내고

프리그로 지금까지 썼던 법진 다 꺼내와서 노아 졸라 키운다던지


근데 심판의 저격수랑 야테란투가 법진파괴를 스텍으로 한 피니셔 역할을 하면서

RSC부터 법진비숍은 법진밸류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 법진은 그냥 스텍 채우기용이 되어버렸음


근데 이런 식으로 설계를 바꿀 거면 시스템도 같이 따라가줘야 하는데

법진들이 그냥 스텍 채우기용으로 밸류가 하나같이 낮아서 필드전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우느엘이 심판의 저격수나 야테란투보다 더 강력한 피니셔인 것도 아님

그렇다고 RSC 자연팩처럼 법진스텍 빨리 쌓아지는 것도 아니라서 옛날 비술 하위호환인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