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갤떡 - 연악팩 비숍은 왜 이렇게 좆구림?
그래서 이참에 다음팩 언리가는 연악팩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중립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후공의 신 은총
은총 케어하려고 선공이 진포를 안 쓰게 만들도록 강제한 이 시대의 진정한 GOAT 카드가 있다
물론 지금은 복뱀이 그런 거 무시하고 패지만 디스카드에는 들어가니 그 파워가 어디 간 건 아님
그리고 한창 파라세리제하고 바하컨덱이 나올 때 컨덱이 채용했던 직소 봉인 휘황하고 준수한 연악 서치기 낙방, 프람네크와 공명네메에서 쓰이다가 너프먹고 프람네크에서만 쓰이다 지금은 사라진 프람그라스가 있다
프람은 이번 미니팩에 레전드 카드로 재출시될 것 같은데 기대해볼만 한 듯
그밖에 또 짚어볼만한 카드로는 팔옥네메가 정리기로 썼던 맹렬한 돌진, 팔옥네메가 쥬디스 서치용으로 썼던 횃불을 든 안내인, 팔옥네메가 정리용으로 쓴 웨폰 오거가 있다
미친 팔옥네메 새끼들...
엘프는 뭐 설명할 게 별로 없다
언리 깽판치다가 가르엘과 위무엘의 힘으로 로테도 잠시 깽판쳤던 호즈미는 말하자면 입 아프다
컨트롤 진화덱, 혹은 코끼리 진화덱에 썼던 유그드라실과 요정 귀공자가 좀 눈에 띄고, 여전히 엘프 덱의 핵심 바운스 카드라고 볼 수 있는 스즈카, 아니 숲의 유격대가 눈에 들어온다
그밖에는 이 다음팩 카벙클의 추가 이후 떠오른 라티카엘프에 채용했던 1(0)코 드로우 취록의 가호, 라티카엘프의 서브 타점이었던 바람의 창술사, 라티카엘프가 상대의 수호 필드를 뚫는 비기였던 꿈의 대접이 있다
미친 라티카 새끼들...
로얄은 웃음벨 카드와 GOAT 카드가 공존한다
가장 최근까지 웃음벨 카드였다가 버프 이후 미친 GOAT 카드가 된 마르스가 가장 눈에 띈다
그리고 로얄의 든든한 1코 1드로우 견습기사는 언리가면 진짜 아쉬울 거 같다
그밖에는 마르스로얄에 간간히 채용되는 표범 무투가도 있고, 직전팩 보물로얄 리즈 시절 커스텀 카드였던 가격 흥정도 언리를 가게 된다
그리곸ㅋㅋㅋ 우리 든든한ㅋㅋㅋ 지에몬과 그 친구들이 언리간닼ㅋㅋㅋ
- 지에몬을 믿기
위치는 걍 좋은 게 많다
일단 5팩 내내 우려먹히고 있는 일생을 바친 탐구와 차크람 마법사가 이번 팩을 끝으로 드디어 언리간다
쟤네 둘 콤보가 아주 극악무도해서 6턴이면 목숨이 날아가는 슈마엘 스부위치의 아주 큰 역할을 해 주었는데, 얘네가 죽으면 힘이 확실히 많이 빠질 것 같다(심지어 은총도 죽음)
그리고 라일리, 대지주먹, 마력충전, 파멸술사 같은 비술 핵심 카드가 또 언리간다 비술은 진짜 드라마틱한 지원이 없으면 이제 진짜 못 쓸 거 같음
그밖에도 할 얘기가 많은데 솔직히 가장 별로였던 뇌운도 연악팩 시절에는 비술위치에 아주 잘 쓰였던 카드라, 그냥 연악팩 위치는 지원을 존나 잘 받았음
부엉이는 20마나리아 위치에 채용했었고, 관현악과 유키시마는 드로우위치 말고도 스부, 심지어 세피위치까지 불려다니던 용병이었으며, 바젠트도 간간히 스부위치에 채용되었고, 환상수는 쿠온 이자벨 시절 스부위치에, 소망의 실현은 개오지는 플레이버 텍스트와 함께 드로우위치에 채용되었다
하여튼 스부는 5팩 내내 빠진 적이 없네 미친 스부 새끼들...
드래곤은 버프 먹고 드래곤 필채용 카드가 된 쓰룽과 디스카드드래곤의 든든한 벽 느블의 언리가 매우 아플 것 같음 얘네 없어지면 그냥 덱의 존재 의의가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구 헬창용과 신 헬창용을 잇는 트로피컬 머메이드도 있지만, 솔직히 얘 하나 간다고 타격이 존나 클 것 같진 않다
그밖에는 한창 램드 달릴 때나 무장드래곤에 쓰던 용을 기르는 자, 요즘 바하드래곤의 최애 카드 산맥룡의 진동이 있다
온천은 그냥 예능용으로나 간간히 쓰다 말았음...
모르겠고 지금 디스카드 너프 안하면 게임 망한다고 키무라!!!
네크
그냥... 루나가 불쌍해...
이 다음팩까지 쭉 이어지는 엄청난 루나의 업보로 인해 지원이 살짝 이상한 냄새가 난다
물론 나중에 살펴볼 비숍에 비하면 엄청 선녀라서 루나가 뭐라고 할 처지도 못 되고, 그냥 댕댕이하고 거대팔은 '그 덱'에 거의 항상 들어가던 핵심 파츠들이라 그냥 욕 먹어도 싸다
아무튼 장송네크의 핵심인 댕댕이와 거대팔, 언더스탠좌와 라칸드라까지 이번팩 이후 모두 한번에 보내주게 되었다
안정적인 1코 장송 2개가 나가리라 좀 장송네크에게 타격이 클 듯
그밖의 카드로는 프람네크가 사령술 쥐어짤 때 쓰던 붕대 휘감기, 예전의 장송네크(라고 쓰고 케르눈 수지 레이더 네크라고 읽으면 됨)가 서브 타점으로 썼던 앤서주, 그리고 간간히 장송네크가 케리드웬으로 되살려서 변수를 창출하는데 사용되기도 하는 대유령이 있다
미친 루나케르수지레이더 새끼들...
뱀파이어는 일단 핸드리스 파츠가 통째로 여기 팩에만 있는 셈이다
고작 한 팩의 카드만으로 메타를 10창냈고, 지금도 언리를 10창내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GOA 카드 파라세리제를 다음 팩부턴 로테에서 보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이미 로테에 그런 건 없다)
그리고 낙방과 조합해서 환장의 콤보를 선보이는 이츠루기 - 룸서에 복수 트리거 둔갑의 귀재는 현재 메타를 10창내는 주범이다
요즘은 그리고 볼거스 대신 도약을 넣는 추세라, 도약도 복뱀에서 달달하게 쓰고 있고, 1코 3/3 전갈 새끼도 마찬가지다
파쿠르 뱀파이어는 초창기 핸드리스 뱀파이어의 후반 타점 보충 요원으로 쓰였고, 지금은 안 쓰는 덱이 돼버렸지만 예전에는 간간히 쓰였던 진뱀의 악마 호위꾼과 유린의 흉제도 있다
사실상 안 쓰이다시피 한 카드가 살의의 도포 밖에 없다
그냥 위치만큼이나 존나 배부른 새끼들임
메타 좀 그만 씹창내라 핸드리스든 복뱀이든 광란이든 어디든 들어가는 겜망추 밤피!!!
뱀파이어의 진정한 정실은 광란에만 들어가는 킹갓카티아 님이다
문제의 비숍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미니팩(괴어있는 사제, 금강의 권성) 이전의 카드 중에서 제대로 쓰여본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카드는 1코스트 소멸기 신앙의 일격과 홀세 있던 시절 수호숍(그마저도 즐라토르크 이후에는 채용률이 떨어졌다...)에나 쓰던 맥퀸, 아니 페가수스 나이트 말고는 없다
나머지 카드는 단적으로 말해서 씨발 투픽에서도 보고 싶지 않은 카드들이 대부분임...
그나~마 미니팩에서 괴사제하고 권성이라는 좀 괜찮은 카드를 받긴 했다
괴사제는 수호숍에도 조금 쓰였고, 결정숍의 커스텀 카드로도 자주 채용되던 카드였다
그리고 권성도 야테 살아있던 시절 법진숍의 핵심 카드, 기르 살아있던 시절 결정숍의 커스텀 카드로 종종 채용되었다
물론, 이중에서 지금 쓰는 카드는 단 한 장도 없다
신앙의 일격이 그나마 가치가 높아서 채용 고려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진짜 불쌍한 것은 루나가 아니라 이리스 누나였음...
네메시스는 다른 의미로 상황이 심각함
기계네메의 희망 마그나 세이버가 언리를 간다
그리고 꼭두네메의 중요 카드들인 판촉원과 장인의 일념, 침식도 언리간다
로테 아티네메는 풀블라, 침식, 신성아티의 언리행으로 남아있는 줄도 몰랐던 호흡기마저 완전히 떼버리게 되었고, 컨네메의 모든 것이었던 시온까지 언리에 가게 된다
그리고 테크 카드로 가끔 쓰이던 사수까지 사라진다
나름 연악팩의 네메 카드들이 굵직한 카드들이 꽤 많았는데, 지금은 얘네들이 있어도 힘을 잘 못 쓰는 상황이라 진짜 미래가 불투명하다
물론 이러다가 또 톨러라던지 쥬디스라던지 메카닉 독 같은 이치를 초월하는 또라이 카드가 나오면 개같이 올라오는 게 네메라 솔직히 걱정은 별로 안 됨
그와는 별개로 풀블라를 보니 오랜만에 연악팩 로테아티네메가 살짝 그리워짐
아무튼 여기까지 연악팩 카드들을 짚어보았다
아마 너프 혹은 버프가 들어간다면 이쪽에서 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데, 설마하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 룸서비스의 가속화를 2코로 만든다던가 경책의 페더폴크, 백면악귀의 X 조건이 이번 턴이 아닌 이번 대전이 되는 파격적인 버프 너프가 있을 수도 있기에 연악팩 카드들의 향방이 조금 기대되긴 함
근데 그런 거 없으면 겜망추 밤피나 패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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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이 야테숍에 썻다고?
야테에서 나오면 좋기도 하고 딱히 야테란투랑 충돌하는 카드도 아니라서 쓰기 좋았음 일단 내 기준이지만 - dc App
아 관짝들어가고 법진숍 잠깐 보였을때쓴건가
정성추
파워가 영 메롱 하네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