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남성임에도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적이 있다



일기들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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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에 아버지와의 추억은 빛났다



라이샌더정도의 나이에
아버지는 어느순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나를 그 년이 겹쳐보인다며
말하고 싶지 않다



어느날 방학 아버지가 데리러 왔다

어머니는 데리고 꺼지라고 했다



아버지와 함께 하게 되어 기뻤지만

어머니가 붙잡아 주지 않아

마음이 이상했다





하지만 그 앞은 지옥이였다



아버지는 나를 여성처럼 꾸미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반항하면 제압당하고 맞았다



딸이라고 소개하고

데리고 다니고

어디에나 데리고 다니고

내가 아닌 나를 낳은 어머니를 사랑했다



그냥 인형에 불과했다



그 지옥은 매 방학때마다 반복되어서

나는 여름과 겨울이 무서웠다



그래도 누나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누나는 나를 무시했다



내가 착한 아이로 있으면 다 나아질까?



중학교를 졸업한 어느 날,

어김없이 아버지는 나를 데리고 갔고

이번에는 그 기간이 1년이였다



지옥이 여기보다 편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죽을 용기가 없어서 관뒀다



다행히 2차성징이 끝나고 그 지옥은 끝났지만

아버지는 얼굴을 보이지 않고

어머니는 나에게 그 분노를 쏟았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건

길거리로 도망치는것뿐이였다



하지만 그곳도 차갑고 무서운것들로 가득했다



음식물쓰레기를 뒤지던 어느 날,

어떤 무리와 만났다



배가 고프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하자

먹을걸 주었다

작게 웃으며 떠나려고 했지만

얘기하다보니 나도 그 무리에 나도 끼게 되었다



그러나 그게 성냥팔이의 환상이라는걸 깨닫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고

경찰들에게 붙잡혀

다시 그 지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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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캐릭터가

'지옥이 있다면 그건 바로 여기야'

■악마
라고 하는 말에 공감하며 적은 회상록
■카로슈


●당시 쓰던
TAPE2
■닉네임ㅡ오버워치 트레이서장인의 닉네임

카로슈
출시후

상향되어 탱커로 쓰이기 이전

《근딜카로슈원챔》
으로 Ace를 달성한 유저


●우연히 만난
피터장인
곰돌이 푸에게 극찬 받은 유저●

그 뒤 다시 투명해졌다

외면해요

조롱해요

늘 그래왔던것처럼





그는 전성기시절 피터도 잘했고
게임은 유일한 탈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