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 막바지에 심심한 사람들이 많이 즐겼던 탈진비숍과 같이 '재미'를 위한 덱임
덱파워로 승부하기보단 상대에 맞춰 '운영'을 한다는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게 장점임
운영은 단순하다. 상대에 따라 짱구를 적당히 굴려서 바운스로 이득을 보는 플레이가 기본
엘프가 가진 코스트대비 강한 카드와 바운스를 이용해 손패가 마르지 않고 장기전으로 끌고갈 수 있다는게 강점
1. 카드설명
자연의 인도 : 리노엘에선 가능하면 킬각을 잡기위해 썼지만 이 덱에서는 좀 다르다. 초반에 잡혔다면 리자, 메이 바운스로 이득을 보며 드로우를 하는 용도로 쓰도록 하자
후반에는 상황에 따라 고코를 바운스 하는 것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길잡이 요정 : 바운스 하수인. 2코 2/2라는 준수한 바닐라 스탯을 갖고 있으며, 고엘과 달리 카드 하나만 콕 찝어서 다시 손패로 가져올 수 있다는게 장점. 2코라서 핸드에 인도가 없다면 가볍게 써먹기도 좋음.
얼음수정족 릴리 : 6코 오딘이라고 생각하고 굴리면 좋음. 추종자만 선택할 수 있지만 요즘 우로보로스나 바하무트같이 처치 곤란한놈 조지기 좋음. 엘프는 바운스가 있으니 2장만으로도 원없이 쓸 수 있다.
그림니르 : 초반 도발, 후반 광역딜.
원소의 창 : 고효율 번카드. 이 덱은 상대 명치를 후두러 까는게 아니라 컨트롤이 목적이고, 선후공 격차를 줄이기 위해선 번카드가 필요함 (엉뚱한데 EP를 쳐박는 일을 줄여줌)
유엘 : 토큰이 많이 필요한 덱이 아니고(있어봤자 손패터짐), 필드컨트롤을 해야하므로 한턴 6딜이 가능한 유엘을 사용
피나 : 컨트롤에 필요한 저코카드 드로우를 채워주며 5코 5/6+2/2라 필드싸움이 매우 강해짐. 미니고브는 리노처럼 애끼지 말고 그냥 같이 던져놓는게 나음
에린 : 부족한 중후반 뒷심을 크게 올려줌 도발 + 힐 + 돌진 하수인이나 다름이 없음
엘프여왕 : 게임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조커역할을 톡톡히 해냄
올리비에 : 후반까지 필드싸움이 이어지면 에린으로 EP수급을 기대하긴 힘듬
이스라필 : 광역딜 + 강한 깡스탯 + 힐
바하무트 : 뒷심
2. 운영법
상대에 따라 키카드를 의식하고 시작해야함.
드래곤이 상대라면 릴리, 바하무트가 되겠고 로얄이 상대라면 그림니르, 바하무트라는 식
후공이라면 EP 1포정도는 급한데 써도 되지만 선공이라면 가능한한 유엘 or 피나에게 써서 필드장악을 확실히 하는게 좋음.
메이까지 합치면 저코 번카드가 7장이라는걸 명심하자.
3. 상성
폭뱀, 비숍, 초월은 못이김. 비술은 거병 한번만 잡아내면 할만함.
나머지 덱들 상대로는 실력과 오른쪽 운빨임
개인적으로 굴려봤을때 승률 50%정돈 나와주고 있음
닥치고 연승보다 재미를 추구한다면 한번쯤 굴려보길ㅋㅋ
엘프여왕 빼고 다 있네 크롱크롱
장문추
재미를 추구하려고 신경쓴게 보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