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섀버 1티어덱 2개 꼽아라고 하면 드래곤이랑 네크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이 드래곤을 짜기에는 아무래도 들어가는 레전이 많다 보니까 힘들다.  근데 네크는 그렇지 않다.  골드가 8-9장 정도로 많이 들어가는 편이긴 하지만 들어가는 레전이 3개밖에 없어서 처음하는 사람들도 맞추기 쉬운 편이다.  잡담이 길었다.  일단 덱구성을 설명하기 전에 참고하기 괜찮은 레시피 두 개 보여주고 시작한다.


- Shadowverse Challenge 준우승            - 마스터 구간 11연승



      



위에 레시피는 그냥 참고만 해라는 정도로 올려뒀다.


일단 어그로 네크를 짤 때 기본적으로 써볼만한 카드들을 알려준다.


- 1코스트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고블린이랑 해골야수는 무조건 3장씩 넣어라.  그리고 나서 스켈레톤 전사나 달의 사도,  영혼 전환술에서 생각해볼만한데 일단 저 3개중에 가장 채용률이 높은 카드는 스켈레톤 전사다.  솔직히 달의 사도나 영혼 전환술 같은 경우는 안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실제로도 덱 스페이스가 넉넉한 편도 아니다.


어지러지는 달의 사도 : 명치를 위주로 패는 어그로 네크랑 잘 맞는 부분이 있다.  상대 수호를 무시하고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점인데,  드래곤의 고대 비룡, 감금된 마룡, 명계의 사자,  그리고 비숍의 양광(수호의 태양),  또 최근에 보이는 복수 뱀파의 실거미와 소울 딜러(영혼의 중개인),  로얄의 수호류 카드들 등으로 상대가 이제 체력의 압박을 느끼고 수호를 세워뒀을 대 달의 사도를 꺼내서 끝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역시나 3장까지 넣기에는 덱 스페이스가 넉넉하지가 않고 많으면 2장정도 쓰지 않을까 싶은 카드


영혼 전환술 : 아드를 채워나갈 수 있게 해주는 카드지만 진짜 쓴다면 1장 정도,  어차피 이 덱은 1코 2코 3코 4코 5코 쉬지 않고 명치 치다보면 이기는 덱이라 굳이 영혼 전환술로 패순환을 해줄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


- 2코스트




2코는 얘들이면 충분하다.  굳이 좀 더 추가하자면 용아병이랑 유니코정도?


일단 섀도리퍼(그림자 사신)이  하급 미라는 무조건 3장씩 채용하는 편이고,  리리엘이랑 악령술사도 둘 다 쓰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제 둘 중에 하나만 3장을 쓰는 경우는 덱에 더 넣고 싶은 카드는 있는데 마땅히 뺄게 없을 때 하나만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 취향이다.  그래도 난 둘 다 쓰는게 좋은거 같다. 


영혼을 파괴하는 소녀 : 솔직히 좋은 카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3장은 좀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3장 써도 나쁜 카드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2장 써도 충분하더라,  3장 쓰고 싶으면 3장써라.  일단 효과가 좋은 편인데 일러도 귀여워서 좋다.


- 3코스트



얘들이면 충분하다.  좀 더 추가하자면 스켈레톤 기사나 해골 키메라정도 있는데 나는 스켈레톤 기사나 해골 키메라를 덱에 넣을 생각은 없다.  백골의 귀공자가 너무 좋은 카드기 때문


토끼족 사령술사 : 3/2라는 나쁘지 않은 스탯에 유언으로 상대 리더한테 2데미지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한테 압박을 줄 수 있는 카드고 좀 제거를 강요할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백골의 귀공자 :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얘 떄문에 해골 키메라랑 스켈레톤 기사를 안 써도 된다고 생각했다.  얘도 무조건 3장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탁의 천사 : 채용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하지만 이제 1코에 스켈레톤 전사를 채용하게 되면 신탁의 천사를 채용할 자리가 부족하다.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카드라고 생각하고 있다.  필드 싸움에서 승기를 잡는데 기여할 수 있는 카드기도 하고


- 4코스트



4코스트는 요정도?  솔직히 말하면 사령 암살자도 안 쓰는게 나은거 같다.  어차피 어그로 네크가 필드 밀릴 일도 없고 운요소가 있는 카드인지라 비추천한다. 


데몬 스트라이크 (악마의 공습) : 나쁘지 않다.  근데 존나 어이가 없는게 뭐냐면 레비가 진화해서 들고 오는 홍련이랑 코스트는 3개 차이나는데 효과는 똑같다는거다.  레비 너프좀,  일단 데몬 스트라이크는 4 코스트라 좀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난 딱히 채용해볼만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3코였으면 채용해볼만 했을거 같다.


오르트로스 : 나쁘지 않다.  4코인데도 공격력이 1이라는 점은 어그로덱한테 좀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상대 팔로워 1체한테 2뎀 + 내 팔로워 1체한테 공 2업해주는 효과는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필드 장악하는데 기여하는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고


팬텀 하울 (망령의 울부짖음) : 굳이 설명 안 해도 되는 카드.  자체 효과도 좋은 편이고 케르베로스와의 연계도 좋다.  5코 케르베로스 6턴 팬텀 하울로 9-11 데미지 콤보는 이전부터 유명했던 콤보중 하나다.


-5+코스트


 


요기서 한 개 더 하자면 불사의 대왕정도


풍신 : 생각은 해볼만한 카드다.  하지만 덱 스페이스가 부족하다는 점이 역시 크다.  하지만 절대로 나쁜 카드는 아니다.  어그로 네크가 필드 장악력이 좋은 편이기 때문.


죽음의 무도 : 설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혼에 굶주린 망령 :  5턴에 칼로 나가서 5/5 잠복으로 나가면 상대는 압박을 느낄법하다.  일단 잠복이라는 점은 굉장히 훌륭하다.  스탯도 5/5로 나가면 준수하다는 점.  허나 사령술 4가 필요하고,  사령술이 필요한 부분이 영혼을 파괴하는 소녀와 겹친다는 점은 살짝 아쉽다.


케르베로스 : 어그로 네크의 중심인 카드 중 하나다.  그리고 예쁘다.


악마군단장 헥터 : 필드 팔로워들 공 2 올려주는데 쓰는 카드인데 솔직히 말하면 안 쓰는게 더 쌔다.  그러니까 쓰지 마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레시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