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서
처음엔 영적능력에.대한 집착이 생기고 거기에 환호 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로 가며 달라지더군요
기도터에 고양이가 많이 살았는데
동물과 친해지다 보니 삶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이 척박한 산 꼭대기에서 인간에게 얻어 먹으며
추위를 버텨 나가는 고양이들
그리고 그 척박한 환경에서라도 자기 자식 젖먹여서 악착같이 길러내는 어미 고양이 를 보며
저는 슬픔을 느꼈어요
그것 때문에.제가 예전 절에 살때 이후로 채식을 한번 더 하게 되었어요
수개월간 채식을 했는데
몸이 아프고 부종이 생기고 그래서 관뒀습니다
대신에 조금이라도 적게 먹으려고 하루에 한번 식사로 바꿨죠
중간에 간식한번은 먹습니다 1식하니까 나트륨 섭취가 너무 줄더군요
뭐 어쨋든 동물을 잡아 먹을수 밖에 없는 이 현실에 분개하게 되었어요
저 자신도 미웠어요 하지만 나도 살아야 하니 어쩔수 없죠
밤에 고양이 밥준다고 돼지고기 닭고기를 삶아서 등산하면서 생각 했습니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인가
고양이는 귀하고 돼지와 닭은 천한가
모든 문제는 염세주의 비출산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5천200만이 아니라 50만이 한국에 지방 곳곳에 흩어져 살았더라면
서로 싸울 일도 없겠죠
지구촌이 70억이 아니라 7천만이라면
그 인구가 흩어져서 산다면 지금 처럼 싸울일이 있을까요
우리 대한민국은 인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 입니다 면적에 비해서는 그래요
그런데도 자본주의 논리로 인구가 더 필요하다 애를 더 낳으라고 말하는 쓰레기 정치인과 재벌들이 있죠
그런데 문제는 기성종교 거대종단의 지도자들도 그 말을 똑같이 하는 겁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을 세뇌시키고 있어요
사이비 종교인 입니다
종교는 별거 없어요
감성
감성이 풍부하면 삶의 과정에서 많이 깨달을 겁니다
이성적 판단 이전에 감성적 판단을 먼저하면
훌륭한 신앙인이 될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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