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분들 제발 알려주세요

오늘 꿈에서


저 중학교때 친구 얼굴만 기억나는 애랑 어디 갔다가 절같은 데 들어가서 기도 드리려고 신발이랑 벗었는데 스님한테 제가
\"제가왔어요 누군지아시죵?\" 막 이러고 그분이 웃으면서 어서오라고 했는데

갑자기 저희 엄마아빠가 강아지랑 들이닥치더니 어떤 파란? 도령한복같은 거 박수? 악사같은 남자랑 같이 와서는
굿판? 제삿상 같은 걸 막 차리는 거에요

제가 뭐하는 거냐니까 대꾸도 안하고 무당 아줌마가 들어왔는데 등빨 겁나 크고
제가 반발심이 드는데도 이게 온몸이 축축 쳐지더라고요 엄청 졸리고

굿같은데 이건 굿이 아니라고 곡을 해야 한다고 그러고 굿은 내일이나 모레 한다고 하고 엄마가 자기 택시 건으로 해야 한다는데 자세한 건 말을 안하고요

그러면서 오늘 한을 풀러 왔다고 그러고
이승에 살생을 해서 내려온 거라고 하면서
갑자기 저랑 아빠랑 전생에 부부였는데? 아빠가 폭력 휘두르고 그래서 지금 이렇다고 하고 개색기였다 그러고...

갑자기 판이 점점 커지더니 영매같은 말 대신 전해주는 어린 소녀들 둘이 무당이랑 함께 제 앞에 서는 거에요 영매들은 전부 검정머리에 중딩같아 보이는 애는 검정 가면 쓰고 다른 애는 초딩같은데 얼굴에 표정이 없이 냉랭하고

저 위에서부터 무슨 재판장인마냥 한복같은 걸 곤룡포 쫙빼입은 분들이 쫙 쫙 서서 지켜보고
저희 엄마랑 저희 아빠는 소파에 앉고 저는 가장 구석진 1인용 소파에 졸려가지고서는 아 이거 아닌데 판엎어야되는데 몸이 안움직여가지고 축 늘어진 채로 있는데
무당이 제 앞에 서서 어찌해서 네가 죄를 짓고 인간세상에 왔는지 알아보자는 둥 분위기가 완전 굿판이었다가 걍아지가 짖는? 그런 소리를 듣고 거기서 점점 깨어나는? 꿈을 꾸고 현실에서 강아지가 짖는 덕분에 잠에서 진짜로 완전히 깨게 됐어요 ㅜㅜㅜㅜ

제발 누가 이것 좀 풀어줘요 ㅅㅂ 나는 일반인으로 살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