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 갔다왔는데 예상은 했지만 그것보다 수준이하였음.

각본 있는거야 알겠지만 최소한 무당으로서의 기본적인 능력과 책임의식은 있어야지.

가지고 있는 신령도 별볼일 없고 영으로 사람 괴롭히는 것밖에 못하네.

참가한다고 말하니까 가지고 있는 신령보내서 괴롭히려고 하는거 실화인지...

첫날은 애기귀신, 이튿날은 칼든 여자 귀신이 칼로 위협하고, 넷째날에는 먹으면 탈나게 하는 귀신 보내고 다섯째날에는 무당할매가 와서 째려보던데.

오늘 가서는 앞에 4명 이나 앉아있는데 내가 뭐하는 사람이고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파악못하는건 또 뭔지.

우울증, 공황장애? 음기로 기공하면서 귀신잡아먹는 사람한테 할 소리냐?ㅋㅋㅋㅋ

자기 돈벌이 쇼하려고 하는 짓들 보니까 현타가 온다.

무당이 이런 직업인가? 기본적인 직업윤리도 없이 돈벌려고 물불 안가리는 건지.

무당직업에 환상이 있었기 때문에 무속갤에 있었던건데 애네들 보니까 환상도 깨지고 여기 왜 있나 회의감도 든다.

탈갤하고 원래하던 도나 마져 닦고 철학이나 계속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