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마치 나만 다른 중력을 감당하기라도 해야되는것처럼 너무 무거워

이게 며칠 됐나..에고 되다..끙..

무거워서 제대로 걷기도 쉽지가 않아..몸 아픈덴 전혀 없어..이 또한 익숙해져야 한다는 판단만 내려놓고 가만히 온전히 이게 뭔지를 고스란히 견뎌보고 있어..

불교의 돈오돈수나 돈오점수까진 아니더라도 나대로의 뭔가 습득? 깨달음이 있어야 되는걸까..생각도 하긴 해..그게 뭐든 언젠간 필요한 사용처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깨달음부터 번뜩 오는 것인가..수행을 하면 드디어 깨치게 되는 것일까..그 이후의 알음에 대해 서로 쳐 싸울게 아니라.

깨닫든 알든 말든 그걸 제대로 실천과 바른 실행을 하는 이들은 대체 있긴 한걸까..대체

이것도 분명히 내 삶이니까..일단 견뎌보자..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