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을 꾸기 시작한 것이 아주 오래 전 15살 여름방학 무렵부터였습니다. 그때부터 일년에 꼭 한 두번씩은
예지몽을 꿨었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부터해서
사생활 정도가 꿈에 나오더라구요. 그게 한 22살쯤까지 계속되다가 어느순간 뜸해졌구요. 그러다 몇 해 전에는 친언니와 싸우는 꿈을 꾸게 됩니다. 꿈속에서 내가 알던 언니가 아닌 느낌에
‘너 누구야 우리 언니 아니지? 바른대로 말해 너 누구야!’ 이런식으로 몰아부쳤더니 그 자리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하는 언니입에서 나온 말이 ‘내 죽은 니 언니다’ 였습니다. 그 말을 듣자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에 한참을 같이 울었고 꿈에서 깼을때에도 실제로 너무 슬퍼서 울고 있었습니다. 깨도 나서도 가슴이 먹먹하더라고요. 그 꿈을 꾼 뒤 심상치않아서 어머니께 조심스레 여쭤보았더니 저 낳기 전에 한 번 유산을 한 적이 있다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태아령들이 부모나 형제들 꿈에 나타난다고도 하더라구요. 주로 형제꿈에 나타난다고.. 제가 꿨던 꿈이 태아령이었을까요?
그리고 한 5년전부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에는 왕거미가 환각으로 보여요 손바닥만한 거미를 분명히 보았고 불을 켜보면 없고.. 이런식으로요. 이런것도 영적으로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왕거미라..아마도 스님쪽을 찾아가보련?엿날에..어느 스님이 제인 무서워 하는게 거미였는데 정진을 하면 늘 큰거미가 나타나 그토록 무섭더래..고민 하다 큰스님께 여쭸더니 그 거미가 또 나타나거든 붓을 들어 거미에다 동그라미를 그려라!
큰스님께 그 답을 얻고선 다시 정진을 하는데 또 그 거미가 나타났대..무섭지만 꾹 참고 그 거미 배에 기어코 동그라미를 그리고선 공포심에 깨꼬닥 기절을 했는데..아침에 일어나보니 동그라미를 그린 그 스님의 홀딱 까진 맨 배에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다지 뭐야?
스님 대략 혼자 머쓱하고 개뻘쭘했을듯..스님들도 그래야~데헷~메리새해~^^
현암사 출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옛이야기 100가지 읽어보련?재밌어!옛날 얘기책!ㅋㅋ인터넷 검색해서 백두부좋아의 상주 할매 이야기도 읽어보고..귀신은 무섭기만 한 존재는 아냐..그런듯..아마도?힘내!^^
첫 댓 나 지금 취해서 오타 보소..의도적인거 아니다 절대..에혀..여튼 언니가 있었다니 부럽다..난 뭔가 챙겨야 될것만 가진건 쥐뿔도 없는데 오글보글 한거같어 옘병할..허어
댓글 감사합니다
거미가 비유적으로는 어떤 의미냐면 장애물이라는 의미가 됨 거미줄을 치면 거기에 날아다니는 곤충이 다 걸리잖아 그래서 장애물이라는 표현이 됨
영적 장애에는 금식기도가 좋고 식단을 잘 가려야해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꿈이 달라져 보통은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 술 이런거 삼가라고 함 음식을 담백하게 먹되 과식 안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