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가위에 가끔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작년부터 가위에 눌렸고
처음 눌린 이후로 한달에 한번꼴로? 계속 가위눌리는것 같은데

저는 눌릴때마다 귀신은 한번도 안보였고, 그냥 과제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것 같았어요

그리고 최근에 한동안 괜찮은듯 하다가 오늘 또 가위에 눌렸습니다..

근데 오늘은 제 가위인생 역대급으로 너무 힘든 날 이었어요
실제로 말고 꿈속에서 가위에 눌렸었는데,
가위가 풀어진 것 같다 싶으면 다시 가위에 눌리고, 풀어졌나? 하면 또 가위에 눌렸어요 ㅠㅠ 

이걸 체감상 삼십분정도를 반복한듯.. 
글로만 대충 적으니까 별로 안심각해보이지만 저는 오늘 역대급 힘들었거든요 ㅠ 이대로 꿈이 안끝나면 어떡하나 싶어서..

너무 힘들어서 꿈속에서 가족들을 부르면서 울었고요ㅠ
제 반려견 이름도 계속 부르면서 저좀 풀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계속 온 몸에 힘주면서 저 혼자 풀려고 시도했습니다
근데 제가 풀려고 하니까 더 안풀리는것 같더라고요 ㅠ
그래서 좀 기다리고 더 깊은 꿈 속으로 빨려들더니 풀렸어요..

지금 꿈에서 깬지 한시간 정도 됐는데 
진짜 아직까지 몸에 기운이 없는것같습니다ㅠ
자면서 계속 힘을 줬기 때문에 잔 것 같지도 않고요
일어나니까 바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더라고요.. 지린게 아니고 땀때문에

원래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요새 너무 자주 눌리기도하고.. 오늘 경험 때문에
혹시 다른 이유가 있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아 그리고 저 오늘 몇년만에 코피도 났어요
원래 코피가 잘 나는 체질이긴 한데, 성인 되고나서부턴 한번도 안났었거든요.. 오늘 대략 4~5년정도?만에 코피가 난거에요

혹시 이것도 가위랑 연관이 있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사실 다른사람 문제라 관심없으실텐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문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위에 잘 풀리는 팁? 같은게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요즘 가위때문에 잠자기가 무섭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