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은데 그게 죄라고 해서 죽을라해도 겁이난다 약먹고 어차피 죽을 양은 아니었음 재수좋은 죽는거고 아님 아닌거고 하고 먹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살았다 근데 죽다 살아났는데 왜 그냥 더 죽고싶냐... 나같은거 걱정하거나 죽어도 별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한테 인연이 많더라 근데 그게 다 짐으로 느껴진다 내 생명이나 운이나 뭐 그런거 다 가족들한테 운이나 생명 건강으로 바꿔서 준다음에 껍질처럼 소멸하고 싶다 아무튼 신세한탄하려는게 아니고 죽으면 어떻게 돼?? 자연사나 사고사가 아니라 자살로 죽으면 진짜로 귀신되서 계속 고통받냐?? 소멸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