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오픈챗에서 신점을 봤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그분이
저더러 교회다니냐 예수믿냐
하시면서
기독교기운이 강하다고
점사가 잘 안나올 수 있다고 하던데
저희 친가가 할머니께서 독실한 신자시고
할머님이 교회다니실 적부터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고모는, 고모부도 그렇고 친할머니보다 훨씬 독실하신 거 같습니다.
그래도 같은 친가에 점보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아예 안 믿는 사람도 있고
또 저희 어머니는 불교를 좋아하셔요. 저도 기독교보단 불교가 더 좋은 편인데
몇년전에 점사를 봤을 땐
어머니링 같이 절에 가보라는 말을 듣기도했었는데
최근에
교회함다녀볼까 하나님 섬기면 내 인생도 달라질까
성령이 깃들면 엄청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 든다던데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가
암튼 여태 점보면서 기독교기운 강하다, 교회다니는 게 좋을거다라는 말은 진짜 첨듣습니다.
원래는 교회 너무 오글거리고
내가 왜 예수 밑으로 들어가야하는지
왜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소리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편이 되야하는지
정말 기독교 싫어했었는데
지금도 불신지옥에 대한 생각은 똑같지만
살아갈수록 희한하게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점점 사라지고
성인으로서의 예수에 대한 존중감도 생기고
이해가 조금씩 되는데
모르겠네요 그냥 종교로서의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었다고만 할 수 있을거같네요
여전히 교회는 그다지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버프로 인생이 달라지는 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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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종교가지라고 하는경우있음 - dc App
이런 경우는 집안이 개판일거임. 꼴에 집안에 종교불문 나름 진솔하게 신앙을 한 경력이 있어 버티는 거고.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