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본건데 아직도 이상하다 생각되서 물어볼게

여친이랑 장거리로 여행을감

저녁에 출발해서 숙소서 자고 다음날 놀 계획이었음

거제였나 남해였나 그랫는데 밤되니까 가로등도 별로 없고

숙소있는데 다와갈수록 차도 안댕기고 ㅈㄴ 무서웠음

그러다 삼거리가 나왔는데 앞에 Suv 차량 한대가 좌신호 대기중이었음

나도 좌회전 할라고 그차 뒤에서 대기중인디 차에서 50대 중년 부부가 내림

그차 트렁크쪽으로 가길래 차에 뭔 이상있나 해서 자세히 보는데 아줌마가 까만 봉투에서 계란 2판을 꺼냄

아저씨가 사뭇 진지하게 뒤바퀴 2짝 뒤에 계란을 한판씩 심혈을 기울여 내려둠;;

둘이 뭔 얘기하더니 아저씨가 차에타서 후진해서 계란 2판 다 짜부시킴;;;;;;

아줌마는 그자리에서 지켜보고있고 아저씨 다시 차 원위치하고 내려서 계란 다박살난거 확인하고 아줌마랑 계란판은 봉투에 수거해감.. 도로는 계란물로 흥건;;;

그리고 신호바껴서 따라가다가 그차는 딴데로 빠졌는데


이거 혹시 뭔 주술적인 의미나 미신 같은거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