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반만 믿고 반은 흘러들어야 겠다.

하고 갔는데

그러기에는 요즘 몇년간 집안이 뒤숭숭

그래서 조언이나 좀 구할려고 갔는데

심각하게 나쁜게 있다고 해서 급 굿을 하고 (1천만원)

그리고 다른 기도도 부탁드리고 (400만원)

이게 일주일만에 일어난 일인데

이게 뭐가 싶었음.

그러다

어제 핵 소오름





아빠한테 물어보니 그 무속인이 말한게 다 맞았음

사실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쪽 가족일을 잘 몰랐었는데

그쪽 조상에 문제가 있었던것.


그동안 돈 내고 굿하고 기도하며 진짜 아니여도 어쩔수 없고

맞다면 조상분들께 인사한번 드렸다 해야지 싶었는데

그얘기가 다 사실이였다니...


진짜 조상님들 계신거 레알 맞고

무당들이 영검하면 그런걸 다 알수 있어서

조상님들의 한을 풀어 주는거 맞는것 같음


죽을 목숨 이렇게 기도하면 조금 다치고 넘어가는것도 맞고

운명을 잘 이용해야 잘 살아가는것도 맞는것 같음



친정아버지 왈

야 무당이 그걸 다 어찌 알았데?



아빠

그러니까 무당이지.


너 혹시 그래서 굿 하라고 해서 그런거 한거 아니지?


응. 안했어,걱정마

(속으로..했어했어. 했으니까 이제 좀 편히 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