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냥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하고 있었는데 짙은 향 내음이 묵직하게 머물다 갔어요.

얼마 전 처음으로 신점을 보러 다녀왔는데 저보고 조상운이 좋아서 꿈이라거나 촉으로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꿈 같은 거 꾸면 자기나 다른 선생님들께 물어서 꼭 풀이를 듣는 게 좋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전 문자로 꿈 풀이를 들었고
오늘 향 냄새도 여쭈어봤더니
"저번 꿈도 그렇고 조상 대접을 한 번 해드려요. 부모님이랑 의논하고"
라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 걸 해야할까요..?

갑자기 향 냄새가 나서 혹시나 상문이 끼인 건가하고 불안한 마음에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