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 하자면 살아생전에 하류층이랑 깊게 관여하지 마라. 또 후진국이랑 사람이랑도!

자기 못 살았다고 내 몸에 붙어서는 마구 생각해서 정신을 어지럽혀.

그래서 이른 아침마다 무당 보자고 그러다가 친척 스님한테 갔어.


200만원짜리 퇴마를 친척이라 백만원에 했는데 효과가 없다.

소금 세 내 봉지 위에 앉고 천 모자 뒤집어 쓰고 향에 불 붙여 빙빙 돌리고... . 

생판 남인데 쪽팔림도 없지, 백 만원 들여서 가라고 스님이 뭐 외우고 온갖 거 하는데도 안 가더라.


학교 다니는데 뭔가에 홀렸는지 절친 목을 졸라서 게가 손톱으로 꾹 눌러서 뗐다.

그리고 어렸을 떄 10년간 기억마저 없어.


이 세상에 신이란게 있는건 아마 여기가 죄가 많은 영혼만이 들어오는 세계이고 신이란 개념이 처벌인거 같아. 믿으면 망하고 재산탕진만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