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뭔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느껴지고 코로나시국인데도 야근이다, 회사 스낵바에서 회식한다, 너무 이상한거임;;
진짜 그러냐고 물어봐도 욕만먹고 진짜 스트레스 받아가지구...
12월말에 와이프 또 안들어와서 너무 속상해서 무당한테라도 물어보려고 어플깔아가지고 영상통화로 점을 봤는데
ㅋㅋㅋㅋ무슨 같은 부서에 오피스허즈번드가 있다는거야. 어이 없어서 무당한테 욕박고 화부터 냈지.
근데 자고 일어나니까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와이프랑 같은 회사다니는 제 후배가 한명 있어서 좀 알아봐달라했어.
와이프가 마케팅팀이라 자리가 멀어서 자기도 잘 모르긴하는데 알아봐주겠다고하더라구...
몇일뒤에 연락와서 진정하고 들어보라고,,, 새로 경력직으로 들어온 그 회사 대리랑 요즘 대놓고 퇴근하자마자 같이 차타고 모텔로가고 막 그런다고 하더라구...
진짜 어이가 없어서 걸고 넘어졌지. 이게 뭐냐고.
역으로 화를 내더라구? 그걸 왜 캐고다니냐고. 너가 못해줬으니까 자기가 그런거아니냐고.
그래서 깔끔하게 위자료청구하고 이혼하기로 했어. 너무 허무하다.
그 때 상담해주셨던 분한테 화내고 욕설부터 한 것 같아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너무 미안하네 ㅋㅋㅋㅋ
이렇게 될줄은 결혼당시에 꿈에도 몰랐는데... 앞으로 무갤에서 자주 봐,,,
그냥 무속갤러리레서 무속 경험담 써봤어.
근데 신기하기는해. 어떻게 맞췄지...
그 무당 번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