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내력도 영안도 쥐뿔도 없지만ㅎ
귀신의 존재가 진짜로 있는지 확인하고 싶고
모르는 세계에 대한 막연한 동경같은 것도 있는 거 같다
제일 큰 이유는 한 애동년한테 있긴함
하나도 못 맞추고 사람들한테 막말해서 구업만 쳐 만드는 무당년보니까
못 맞춘다고 정정해주면 도끼눈을 뜨고 틀릴 거 없다고 고집이나 부리는 년이었는데 본인이 아니라는데 뭔 우길걸 우겨야지
그리고 지가 못 보는거 탄로나니까 무조건 나가라고 함ㅋ
그때 너무 힘들었었는데 죽을 것 같다고 하니 그냥 죽으라고 하는거 듣고 귀를 의심했다
아마 본인 신점 내용이 틀린지 맞는지 여부가 더 중요한가 봄ㅎ
이거 보고 와 이년보다는 내가 더 잘하겠다 이 생각이 듦
자기 말로는 무당 되기 전에 운동했다고 하는데
저년 때문에 운동선수한테 편견 생길거 같다
왜 이런 년이 무당이 된 거지? 정말 의문이였음
나중에 생각해보면 점사 볼 때마다 신트림 꺼억꺼억 해대는 거 보면 음독자살이나 술 먹어서 객사했던 조상 중 하나가 허주잡신으로 니타나서 씌였는데 신령인줄 알고 받은 년이였던 거 같음
그러면서 자기 허주잡귀만 믿고 날뛰는 모습 보니 같잖더라고 근데 이런 무당 의외로 많음 허주잡귀인지 모를 귀신만 밑고 세치 혀 막 놀리면서 악다구니 퍼붓고 기고만장한 사람들
애동이면 좀 더 조심해야 되는 거 아닌가 나중에 그 허주잡귀랑 손잡고 천벌받을듯
내가 진짜 신명이 있다는 가장 하에 한 3년만 수행하고 공부해도 저정도보단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