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쫓기다가 급히 몸을 숨겼는데

한복집이었습니다.

저는 들키지 않으려고 아무 옷이나 입었는데

빨간색 한복이었습니다.

커다란 개가 한마리 다가와 몇 번 짖다가

냄새를 맡고 가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