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과 가까워질 수록 인생은 피곤해진다.


무당 10명이면 짭이거나 신기 있는 애들 등쳐먹으려는 인간이 9이고 멀쩡한 사람 1명이라고 보면 된다.


방송 타고 이름 좀 알려졌다고 해서 검증된 사람도 아니다. 


그리고 내가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질 수록 더 거기에 영향 받게 된다.


[무당이 이렇다는데 저 어떡해요?] 이런 글 많이 보이는데 이미 휘둘리고 있는 것이다.


지레 그 무당 말에 겁먹고 와서 여기 질문을 한들, 여기서 괜찮다고 하면 뭐 마음이 놓일 것 같니.


돌아서면 무당 말 또 생각나서 일이고 공부고 손에 안 잡힐걸.


최대한 가능하면 의학으로, 규칙적이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잘 씻기, 옷 정갈하게 입기, 주변 정리정돈 잘하기, 음침한 곳 가지 말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그 다음엔


멀쩡한 종교(천주교, 불교, 검증된 개신교 종파)로 해결 보려고 하자.


돈이 훨씬 덜 들거나 안 들면서도 해결 가능한 문제를 무당의 겁주기와 감언이설에 넘어가 부적이랑 굿에 덥석덥석 돈 쓰는 사람은 정신부터가 건강하지 않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