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의 밑바닥을 바로 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빙의의 밑바닥을 본다는 말은 빙의를 남김없이 밑바닥까지 긁어낸다는 의미이다.
많은 빙의를 벗겨낼 때 가장 왕성하게 드러나 있는 빙의를 벗겨내고 나면 또 그 안쪽의 빙의가 나타난다.

하지만 원기가 많이 소실된 노인의 빙의는 그 분의 수축되고 침체된 기운속에 빙의령들이 파뭍혀 있기에 안쪽까지 잘 드러나질 않는다.

만약 노인분의 빙의를 밑바닥까지 모두 벗겨내고 몸 속에서 말라비틀어진 몸주(공생조상령, 공생신)의 기운을 살려줄 수만 있다면 건강이 상당히 호전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