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맞춘 무당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자신의 점 결과를 자신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걍 말하잖아.

그게 어떤 느낌인지 대략 알고있음

내 이성으로는 이해가 안감.
근데 점의 결과가 자꾸 강하게 특이한 주장을 함.
그리고서는 나중에 보면 진짜 타로대로 된다.

근데 보통 요즘 타로쟁이들은 결과를 있는 그대로 말하기보단
좀 더 기분안나쁘게 말하지.

난 그런건 못함.
그래서 취미로만 하고.. 나오는 있는 그대로 말해준다.

대신 항상 보조카드를 같이쓴다.

그러면 대개 메인 카드랑 보조카드가
말하는게 같음.

신기하지.

두 카드가 서로 다르고
따로따로 뽑았는데

서로 맞춰가는거처럼 같은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