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가 없으면
죽어서 방황하는 영에너지들이 너무 많아지게 되고.
결국 서로 잡아먹거나 기존 악귀들이 약한 귀신들을 잡아먹으면서, 결과적으로 세상에 악귀들이 무럭무럭 잘먹고 잘 자라게됨.

박테리아가 열심히 육신을 분해하듯
저승사자는 이 분해안된 영에너지들을 인도해서
이승으로부터 마음이 떠나게 만듦.

귀신이 저승사자를 따라서 길을 가고 인생을 되돌아보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그 과정이 결국 남은 영에너지의 분해 과정임

현 시대의 문제점은 인구가 너무 많다는데 있다.

저승사자들이 더 빨리 더 대량으로 귀신들을 처리해야함.

또한 먹을게 너무 풍족한것도 문제다.
먹을게 풍족하단건 뭘 의미할까?

먹을것. 즉 음식이라는 것은 결국 동물 아님 식물이다.
동물과 식물을 죽인것이 음식이다.

즉 음식이 많은 시대라는 것은 곳곳에 죽은 동식물을 쌓아두고 있다는 의미임.

그것들도 생명이기에 죽으면 당연히 그에 해당하는 적은양의 영에너지들이 나오고

그런 것들을 잡귀들이 먹이로 삼기가 좋음.
왜 죽었는데도, 자꾸 상차려 달라는지 생각해봐.


또 요즘 도축장이 과거 조선시대 백정네 집과 같겠냐?
공장화 되어 어마어마한 양의 닭들이 레일로 옮겨지며 살생당함.

영적 먹잇감들이 넘쳐남.

게다가 대부분 병원에 모여서 죽지.
과거처럼 각자 집에서 임종하는 경우가 적어졌음.

여러가지로 악귀가 살기 좋은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