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줄로 목메달것처럼 올가미같은걸
내가 준비를 했음.

그리고 그걸 내려놓고
내가 일끝나면 거기 목메단다고 정해놨더라
근데 무슨 목메다는게 업무인냥

당연한걸로 여기고 있었음.

순간 내가 그걸 왜해야해?
하면서 깼다.

며칠뒤에
내 직속부하직원 편도선 수술했는데
수술부위 터져서 피가 계속나서
그거 모르고 계속 삼키다가
쓰러지고 재입원하고
걘 한동안 말을 못함.

목졸려서 켁켁대는 그런  목소리로 한동안 걔는 말을 못했지.

알고보니 그 꿈은
날 말한게 아니라
내 부하직원에 대한 꿈이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