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만나고 이별한지 약 2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그 이후로 제 인생의 경로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일상생활도, 대화도, 사고도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사람 말로는 전생 인연 같다고 이야기도 하고 그랬고
강한 사랑을 느꼈으나, 연민, 동정, 구원하고 싶은 그런 마음에 가까운 강렬한 감정이었고..
저도 제가 다른 존재가 된 것처럼 마치 홀로그램처럼 오래된 과거의 어떤 모습이
환상처럼 겹쳐지기도 하였는데 이 사람과 겪었던 일이나 대화들이 일반 사람들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쪽 영역의 대화였기도 했구요.
저는 평범하게 공부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이런 종류의 경험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