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한... 7~8년 전 정도의 일임.

산책 갔다가 공차에서 주문 하고 음료 기다리고 있는데 한 젊은 여자가 내 테이블에 앉더니

다짜고짜 죄송한데요 제가 너무 머리가 아파서요. 하면서 막 얘기를 시작함.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나한테 무슨 남자 귀신?이 저한테 막 들러붙어있어서 자기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원래 이런 이야기 잘 안 하고 정신병자 취급 받을 각오하고 얘기 하는 거라면서 그대로 갔는데 이런 일이 흔히 있는 일일까요?

그 때 이후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그 때의 그 장면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