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말하듯이 바람을 내뱉으나 성대는 전혀 쓰지않고, 즉 인간으로서의 소리는 내지 않고
바람만 뱉으면서 말하면 신체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 신체가 말을 하게 되서 자기 신 또는 신민으로서의 목소리를 알수 있음

(신체 있는 인간들은 그냥 평소에 말할때도 자세히 들으면 다른 소리가 겹쳐들림, 본연의 목소리)
이거는 자기가 인신이어야만 되는거임, 즉 신체가 있어야만 함.

신을 '모시는', 본인에게는 영체까지밖에 없는 무속인은 못함.

(당연히 신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신통이 가능한 인간들한테는 뭐라는지 들림)


이거 되면 자기가 신계 출신이라고 보면 된다.
동시에 아직 신체가 있다는 뜻이니, 죽고나서 영가 될 일 없다는 소리임(바로 인간 몸에서 신계 몸으로 의식이 뜸)

이거는 수행을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타고나는거라 안되면 그냥 아 난 뭐 좀 듣는 일반인이구나 하면 됨.


옛날에 신체가 있는 무속인들중에 이걸 '비방'이라고 부른 사람들도 있음, 자기들만의 은어, 속어로.

사람한테는 안들리니까 사람들은 모르는데 자기들끼리는 이걸로 지들만 알아먹게 서로 쌍욕하고 싸웠으니까(그래서 비방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