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는 지인이 자꾸 가보라고해서 처음으로 점집갔는데
(막 방울 흔드는거 없고 쌀 던지고 그런거 안함 약간 개인상담처럼 조용한 분위기)
그 사람이 나보고 자기랑 팔자가 같대
그러니까 다른 점집 기웃거리지말고 관심도 갖지말래
가면 사기당한다고ㅋㅋㅋㅋ
이미 신들어왔고 천문열리길 기다려야하기때문에
어디가면 분명 신내림받으라고 굿받으라고 돈뜯길거래
걍 귀문(귀문은 어느정도 열렸다고함. 여기서 더 열리고 심해지면 부적으로 막아야한다고했음.) 천문 이런거 받아들이고 살라는데
솔직히 무섭잖아 찝찝하고..거기다 나 기독교거든,모태신앙
나 같은 사람 있나 싶어서 글 올림...
다른 커뮤는 그 점집 어디냐고만 묻고 내 상황은 안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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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믿어도 점보고 굿하는 사람들 은근 많고 그 중에 신굿하여 가족과 찢어져 사는 무당도 있음. 서로 자기 제자 만들려고 다가오는 무당 많지만 이또한 결국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됨. 귀가 얇아 중심을 못 잡으면 일어서질 못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차피 신가물이면 안가고 버텨도 언젠가는 발동이 걸리는데 눌림굿? 부적비방? 하면 뭘하겠냐 이거죠. 영원히 눌리진 않다하대요. 시간만 질질 끌 뿐 나중에 나이 들어서 하자니 그것도 그래요. - dc App
답변감사합니다...ㅜㅜ - dc App
내 친구 동생도 신학교가서 장학금 받으면서 군목길을 걷으려는 사람인데 지독한 신병에 시달려서 박수(무격)를 해야 할 팔자래서 신내림 받게 생겼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