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렸을 적 부모님을 따라 상갓집에 다녀와

집 문앞에서 팥을 몸에 맞고 들어왔는데

너무 차갑고 아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 무릎이 다 깨져도 아파하지 않을 정도로 고통도 잘 못느끼고

인내심도 뛰어 났는데 팥을 맞으니 너무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머리도 정말 어지러웠어요 ㅋㅋ...

제 반응이 이상함을 느꼈는지 할머니 어머니가 깜짝놀라

지금 아프냐? 팥을 맞으니 아프냐? 하면서 놀라시곤
(같이 맞은 동생은 재미있다고 웃으며 맞았습니다)

몇번 더 팥질(?)ㅋㅋㅋ..을 맞은 뒤

맞는게 너무 아파서 일부로 맞을 때 안아픈 척 연기를 하며 맞고 난 뒤론

더 이상 맞지 않았는데 이게 무속쪽이랑  관련이 있나요??

우연히 갤러리에 들어 왔다가 문득 생각나서 질문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