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귀신에 씌인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어가지고


계속 밀어냈단 말이지


근데 귀신이 괴롭힌다고 보기에는 


상황이 너무 잘 맞아 떨어져


대화하다가 말로만 허세부리지 마라 귀신아 이러면


현실에서 귀신이 말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예를 들면 뭐 일하고 있는 다른 가족들이 갑자기 내 앞에 쨘 하고 나타난다등가


이렇게 다른 사람 움직이는 것도 귀신의 능력인가 싶기도 하고


요새는 자꾸 나한테 뭘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이걸 배우는게 맞는건가 싶다



나 정신병원 진짜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