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유명하신 분이고 방송 출연도 많이 하신 분이더라.

뭐 사주니 무당이니 솔직히 전혀 믿지는 않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삼아 한번 예약하고 봤음

근데 무당 선생님께서 나를 딱 보시자마자 한숨 푹 쉬면서 큰일났다고 하시더라. 내 뒤에 검은 기운/그림자 가 따라다닌다고 하심.

이거 뭐냐? 나 무슨 몰카하는줄 알았음


악귀같은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안좋은 검은 기운/그림자 라고만 하시네. 인생 잘 안풀리는건 기본이고 내가 무슨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가거나 범죄 피해자가 되거나 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등등이 생길수 있대.

이런건 뭐 유튜브에서나 개주작 재미용 컨텐츠에서나 보던건데... 정작 나한테 일어나니까 당황스러움


혹시 이거 뭐 낚으시려는건가? 나중에 부적같은거 판매하려고 하시거나 굿 하라고 하시려나? 했는데, 끝까지 조심하라고만 하시고 보내주셨음

이쯤되니까 어...진짠가...? 나 ㅈ된건가 싶고.

어디 무슨 듣보잡 신당이면 또 몰라....엄청 유명한곳에서 이런소리 들으니까 어질어질하네


아니 근데 유튜브에서 보면 막 방울도 촤르르르 흔들고 부채도 촥 펼치고 하시던데 그런건 전혀 안하셨음.

가짜인지 자꾸 의심이 돼 ㅡ.ㅡ;;


혹시 여기 현직 무당친구들도 있니? 검은 기운이라는게 있어?

+ 전화나 댓글만으로도 그 사람 인생이나 상태도 파악할수 있다는데 이거도 맞아?

아니 내가 알기로는 무당께서 모시는 신령님이 그 사람을 직접 보시고 판단한다던데 전화나 댓글로 어떻게 판단한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