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주에도 조상이 있고 신명이 있는 사람이 있다.

근데 나는 유독 이 사주에 대해서 끌리고

이 사람에게 끌리는데


이 사람과 인연을 맺고싶다.

결혼하고 싶다. 이렇게해서 사주를 들고가본다.


그러면 점집에서 이 사주를 한번 열어보겠지 

풀이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구조를 한번 싹 둘러보고 기운을 살펴보는데 


보다가 안되면 중간에 그만하거나 

아예 못보거나이거임. 


근데 그걸 둘러볼 수 있는 신명님이 계시고 

그 상대방의 조상을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궁합운을 보는 무속인이 될 수도 있겠지 


근데 그렇지를 못하면 궁합운이 천기누설이 된다하는 이유도 이거임.

상대편의 조상을 한번 들여다보는 그러니까 사주판 재갓집이라 해야하나?


그래서 띠로서 간단히 풀고 넘어가는거임. 거기까지 안가도 되는거라서.

이런부분을 다룰때는 신명님이 나서지를 않음. 그냥 내가 본다고 했을때 신명님의 말을 어찌 받아들이고 어찌 푸느냐 

그걸 어떻게 유하게 전달해서 그 후에 신명님을 내가 이끌어내느냐 

이 차이인거임.


나 신이와서 다 봐주는데요 

단순한 애동제자의 발상임. 

몸주가 신이라는거도 잘못된 생각임.


풀어내고 전달하고가 기본이고 앞으로 나서시는건 그 뒤의 일임.


궁합운을 보는 점집들은 거의 드물어. 애동들이 본다해도 그 구조를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