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한건 거짓말안섞고 맨날 귀신가위눌려서 자살하고싶은마음에 처음으로 무당집 가서 부모님 돈으로 350만원 주고 무당 둘 앞에 두고 퇴마했더니
가위 사라졌고요
그뒤로 몸이 아파 이빨이 문제야 또
사랑니 뽑이래
그래서 뽑음
위에 하나 뽑았는데
아래또 뽑으래 그밖에도 심각한거 몇몇개 등등
;;
나진짜이것떔에 자살하고싶어
신경정신과 약안먹으면 공황장애 비슷한거 와 정신 아득해져
약 도대체 하루에 몇개 쳐먹어야해
진짜 자살 시발
ㄹ울면서글쓰지도못해시발 엄마 거실에서 서성거려서
내인생ㅇ 거짓같애 왜이래
심리상담 필요한거 100번은 더 말해
사람들이
나보고 심리상담좀 하래
그거 도움안되는데 나는 그거 하고 더 안좋아졌는데
왜 하라는거 도대체
아무도 내맘 몰라줘 이딴게 아니라 집에서 꿈이고 나발이고 뭐고 다 간신히 부여잡고 있는데
프린트 복사 종이라도 잡으며 예전에 병원다니느라 못한 거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열심히 하려하는데
집중 오질라게 안돼 머릿속에 꾸역꾸역집어넣으면 뭐해 억지로 그게 돼?
겁많아서 자살도 못해 뛰어내리지도 못해
충동만 커
간헐적 폭발장애도 일어나
길에서 소리쳐
이렇게 더이상 못살겠다 해서 무당집가서 다 말했더니 의학적인 문제가 아니라해서 실날같은 희망 잠깐 품었다
그리고 역시 귀신병인가 이런 마음에 퇴마도 했다
믿어야 하 나 말아야 하나 이런 내가 안타깝다는 듯 무당은 계속 6시간 동안 퇴마해줬다
근데 지금 왜이런건가
다시 무당 찾아가도 답은 똑같을 것 같고
꿈도 ㅈ같은거 꾸고 휙휙지나가고 왜이런걸까 나는 정신병신일까
받은대로 똑같이 말해줄까 아니면 위로를 해줄까
레일웨이야 사람이 죽는순간에 받는죄는 달게느껴지나보다
그 순간이 지금이니
아님
그럼 그때가서 달다 쓰다 해야지 좀 더 살아봐 평생 잣같지는 않을거아냐 사람인생이
고맙다 맛있는거 많이 챙겨먹고 건강해라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20대 중반까지 매일같이 가위눌리고 그 강도가 심해지고 귀신이 나오고 극한의 공포를 느껴서 잠자는게 무서웠고 20대때부터 귀문이 열려서 귀접하고 가족, 지인, 얼굴로 나타나서 이게 사실인지 꿈인지 분간도 못할정도로 일상생활이 힘들었음. 거의 10년쯤 되니까 무서움도 없고 '오늘 또 왔네'이러고 잤음. 그러다 귀신하고 싸우기도하고.. 가위눌림이나 귀신이 나타날때 제일 중요한건 "무시"에요. 내가 무서워서 발버둥치고 힘들어하고 공포감을 느끼는걸 알았을때 귀신들은 재밌어해요. 내 몸을 만지고 귀에다 말을하고 내 발끝부터 귀신이 짓누르며 기어올라와도 저는 무시했어요. 어쩔땐 귀접하러 온 귀신 뒷덜미 잡고 쌍욕하고 그랬지만 사실은 무시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저는 그렇게 무시하다보니 안나와요
그렇군요.. 지금봣네요 정말ㅠ감사합니다 ... 어제 잠깐 만난 훌륭한 지인분도 님과 같은 말씀 하시더군요..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ㅠ 글구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회복이 되긴하는군요 근데 귀신 목덜미는 어케 잡나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