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평범한 사람임 뭐가 보이지도 않고 주위 무속에 관한 집안도 없음 근데 길가다가 나이 지긋이 드신 스님분이 나한테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인사(목례)를 하시는거야  한 2m 정도되는 거리에서 나는 나한테 한 거 아니겠지 하고 그냥 갔음 그러고서 이틀 뒤에 또 만났는데 나한테 인사(목례)하시면서 이번엔 나한테 말을 거셨음 뒤에 정말 좋은 분이 계시네요 정확히 이래 말함 그래서 내가 네? 무슨 소리에요? 하니까 스님분이 눈이 살짝 커지면서 무당아니신가요? 제자신가? 이랬음 난 뭔소리에요 그런거 몰라요함 당연히 모르기도했고 신내림 받으신분이 아니시군요 하더라고 나는 그냥 급해가지고 네 하고 자리 뜨고나서 뒤돌아보니까 벙찐얼굴로 계속 보시더라고 그러고서 하루 지난 뒤 글 쓰고 있음 오늘은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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