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좀 장문이 될 것 같은데 최대한 요약해 볼게..
처음 귀신? 이라는 걸 보게된게 초등학교 1~2학년 같음...
피아노방이라고 하는 방이 있었는데 항상 거기서 동생이랑 둘이 잤거든?
그 방에 있는 피아노 위에 인형이 엄청 많았는데 동생도 항상 하던 이야기가...그 인형들 눈이 너무 기분나빠...였어
그러던 어느날 이상하게 뭐가 날 보는 느낌에 새벽에 깼는데...시꺼먼 뭔가의 형태??? 작은 사람???? 같은 형태가
내 가슴위를 달려서 내 얼굴로 확!!!!!오는거야......그때 헉!!!!!하고 놀라서 진짜 소름돋는 정도가 아니라 뭔가 표현하기 힘든 소룸돋음...
그 뒤로 뭔가 잘때마다 불안하고 뭔가 날 보는거 같고....시선이 느껴지고 했었는데 아마 그때즈음 가위도 자주 눌리게 됨..
그렇게 몇년이 흘러서 중1인가??? 이제는 피아노 방이 아니라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었는데....기억이 선명한게....대통령 개표방송을 했던 걸 기억함...
근데 그날 내가 몸살이 났는지 몸이 안좋아서 내가 엄마랑 자고 동생은 아빠랑 잤는데......가위에 눌린거.....몸은 안움직이는데 개표방송이 들리는...
그때 어떤 여자가 내 귀에 대고 '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면서 소름 돋게 웃었어.....엄마가 아닌건 확실하고...
그 후 부터 가위에 눌리면 항상 그 여자가 보이거나 들리는??? 사람 형태인건 알겠고 시커먼게 보이는데 얼굴 같은거는 안보임.....근데 느낌으로
여자라는거랑 알았음....그렇게 몇년을 그 여자가 내 가슴 위에 올라타거나 말을 걸거나 하다가 그 후로는 남자아이 까지 느껴지기 시작함....
그때부터 할머니가 매일 새벽에 일어나셔서 내 방문 앞에서 불경을 외우심....그렇게 고등학교 졸업때가지 그랬는데.....그러다 보니 잠은 부족하고
학교 성적은 떨어지고 매일 학교에서 자기 급급했던거 같음.....성인되고 나서는 좀 나아진거 같긴 한데.....어릴때 부터 밤이 저렇다 보니 신경이 매우매우
예민하고 날카로워 져서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게 되어버림.....벌레 기어가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민감해짐.....그래서 27살때인가 정신과 상담 받아보니
우울증에 공황장애 있다고 해서 약을 먹었던거 같음.....사실 성인이 되기 전까지 죽을시도도 몇번 해봤었음....
29살에 일본으로 건너와서 결혼하고 7년즈음 살고 있는데.....불면증은 점점 심해지고 작년에는 약먹고 줄에 목을.....그렇게 정신병원 입원했다가
지금은 우울증 진단받고 약먹으면서 치료 중인데.......나 뭔가 귀신하고 있는건가???
그냥 무시하고 사는게답임. 그쪽으로쳐다도보지마셔요 마음정리하고 약천천히 줄여부려
지금할수있는게 이거밖에없는데 이거라도안하면 어째버텨요.
집같은게 좀 습하거나 그러면 환기자주하고. 어두컴컴한 느낌임
신기가 있어도 빌어줘도 환경을 그대로인거 같아도 찾아보면 바꿀수있는 무언가방법이 있으실겁니다 마음 청소 인내부터 시작하세요
뭔가 기분전환 할 수 있는걸 찾아봐야겠네요....작년이 너무 안좋았어서...골절에 코로나에 병원입원까지.....힘내야겟움다
여기와서 얘기하다가 가셔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