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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작고하신 장 세일 법사님.


경문요집이란 경문 모음집 책도 내시고 충남 태안의 법사답게 설위(종이 까수기) 만들기 기능보유자로 무형문화재 까지 등록된 분이셨는데 아쉽게도 설위 쪽은 제대로 된 후학이...

장 세일 법사님께서 활동하실 땐 못 살고 밥 굶던 시절이라 지지리도 없는 집은 냉수 한사발 떠놓고 삼일 독경도 해주셨다니 여간 배울 점이 많은게 아닙니다.

물 한그릇에도 정성만 있다면 신께서도 감응 하시고 바라는 바 이뤄주시는 법이라 하셨으니 비록 살아생전 뵈온 적 없지만 그 뜻 만은 받들어 태안 법사의 기상 만큼은 꼭 이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