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나서 그런지 어렸을때 잔병이 많았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시야 가장자리에 검은 물체나 흰 물체가 보이기도 했었는데 막상 고개를 돌려보면 아무것도 없는 그런 현상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한번은 식중독에 걸려 심하게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거실에 하얀 소복을 입은 할아버지가 슥 지나가는 모습을 본적도 있었지만 막상 가위에 눌린적은 없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나이를 먹고 운동을 하니 사라졌고 평범하게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군복무 도중 ㅈㅅ사건을 목격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든적이 있었는데 그때 다시 시야가장자리에 헛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3일정도 지나니까 다시 안보이게 되었고 현재는 전역한지 3년이나 됐고 예비군도 갔다오고 잘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아직까지 한번도 가위에 눌려본적이 없는데 제가 기가 약한편인 건가요? 아니면 시야 가장자리에 헛것이 보이는 경우는 흔한 경우 인건가요?

군대 선임한테 말했는데 본인도 어렸을때 그랬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