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내가 여기 눈팅을 좀 했는데인터넷에서 랜선타고 뭐가 보인다 어쩐다 하는거랑
초면에 전화통화로 점사 본다는 사람들은 좀 신기하네.
비꼬는게 아니고 내가 아는 무당 되야할 사람이나
무당들은 자기를 무시한다 싶으면 칼부터 꽂아 넣고 본단 말이지.
그것도 존나 시퍼렇고 날선 칼.
그 왜 찔럿는데 한방에 푹들어가는 칼 말이지.

생각해보니 여기에도 칼 들고 있던 분 한분은 계셧는데
그분이랑 부처 얘기 하신분인데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긴해.
근데 또 여기 사람들은 그 칼 이 없어요.
칼 을 안꺼내는건지 칼 이 없는건지 몰라도

보지도않고 랜선으로 뭐가 보이고 느껴진다?
그정도 신 와있으면 여기 들어올 시간이 없어야 하는게 맞아 ㄹㅇ로
뭐가 아쉬워서 여길 들락거려
굿하고 뭐하고 손님받고 신딸 신아들 챙기고
기도다니느라 엄청나게 바쁠텐데


랜선으로 뭐가 보인다 어쩐다 하는거는
그거 진짜 맞음?ㅋㅋㅋㅋ
사기치는거면 천벌 받는다ㅋㅋㅋ
좋은마음으로 좋은뜻으로
도우려고 하는사람도 있는거 아는데
무당찿는 사람들 진짜 무너질대로 무너지고
찢길대로 찢겨서 오는 사람들이 태반임
말하는대로 행한다고
뿌리는만큼 거두는게 인생이더라

어 여기도 뿌린만큼 거두고 간 사람들 많던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