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댁이 시골이라서
산책하러 나가면 주변에 산이 둘러져있음
꿈에서 산책하려고 아빠랑 그 길을 걷고있었음
산에 눈오고 나무들이 말라있어서 산속이 훤히 보여서 구경하는데
갑자기 나무 사이로 호랑이 한마리가 딱 보이는거임
ㅈㄴ신기해서 아빠한테 정확하게 아빠 저기 호랑이!라고 외치고
아빠도 아무말 안하고 바라보심
근데 호랑이가 보통 이렇게 알아차리면 도망가거나 하는게 정상인데
딱 멈추고서 나만 뚫어지게 바라보더라 옆에 아빠도 있었는데 바라보는게 확실하게 나였다는 인식이 들었음 왠지는 모름
실제로는 거리가 먼곳에서 서로 쳐다봤는데
뭔가 묘하게 얼굴 바로앞에서 바라보는 느낌이었음
이러고 꿈에서 딱 깼는데 무슨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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