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딥하고 무거운 경험이니 보기 싫다면 지금 나가는거 추천함.



대저 영능력이란 무언가 살펴보면 무속인들이 앉은 자리에서 아 너는 뭐하다 온 사람이고 조상이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현생이 어떻게 박살났구나  초라도 올려서 액을 닦아내렴 같은 이미지가 많을것임.

남의 사주나 봐주고 그걸로 돈벌어먹는 사기꾼들이 대부분이요, 너네들이나 내가 바라는 진짜 무업들은 찾기 드물다고 봄.

잡설이 길었고 보통 귀신 느낀다 귀신을 본다 같은 오컬티즘스러운 경험은 그 사람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영능력에 가장 크게 의존한다는 사실임

일반인은 그걸 죽을뻔한 사람들이 임사체험을 하고, 죽기직전의 사람이 자신이 이미 죽어 갈 저승길을 미리 보고 주변에 말해주는것처럼 그걸 뛰어넘는 일은 죽음과 연관된 일일뿐임.

육체에서 해방되기 때문에 혼백이 느끼는 다시 원초로 되돌아가려 하기 때문임. 이것이 하늘로 오르든, 땅으로 꺼지든 그것들의 신화를 따라 사후세계라 부르는곳에 안착하게 된다는 인류 공통의 사후세계에 대한 문화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점임. 원초라는것은 내가 주장하는 단어로서 사실상 천국, 저승, 지옥같은 죽은자가 간다는 모든 공간을 통칭하는것임.

물론 그걸 뛰어넘는 망자의 큰 의지가 있다면 그 넋이 세상에 남게 되는데 그게 귀신이라 불리는것임.

그것도 또한 영원하지 않고 시간에 씻겨 닳아 사라지는.. 맹목적으로 생각했던것만 남기고 깍여내려감으로 더 순수해지고 강해지는데 그것이 보통 악령, 데먼, 악마임.  아주 드물게 선한 목적이나 한에 쌓여있지 않고 죽었지만 커다란 의지를 가지고 있는것을 보고 우린 신이라 부름.


어찌됬든 육체에 깃든 정신 혹은 스피릿 혹은 소울은 오라, 아우라라는 일반인들도 알 수 있는 장인의 망치질, 명인이 두는 바둑돌, 정점의 격투기 선수들이 서로 경기하는것, 명화가의 붓질, 대배우의 연기등으로 나타나는것임. 카리스마라고 부르는 능력, 선천적으로 타인을 매료하는 능력, 리더쉽등이 소울이나 스피릿, 정신집중의 극한으로 나타나는것이라 정신의 존재에 대한 사례들을 했다고 할 수 있음.

죽음이란 비가역적인 특이점을 넘어서가면 거기에 대한 정신이 어떤 사항에 처하는지는 알 수 없다지만 오컬트적인 현상이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느꼇기에 여기에 대한 반론은 생각하지 않기로 하자. 죽음이후의 세계를 부정한다면 사실상 이쪽에 오는 이유가 없을테니.

맨 처음 문단으로 다시 돌아와서 여기서 영능력이란 내가 생각하기엔 영혼과 육체가 어떤 특수한 사항에 의해( 그것이 선천적이든 , 선천적이지 않든) 쉽게 분리되는 체질을 말하는것이다. 너네들과 내가 무당들이 잘 맞추고 못맞추는것은 영혼이 살아왔던것을 읽어내기 때문에 영혼과의 궁합이나 관계력, 그것들이 집중해서 보이는것과 아닌것을 알아야 함. 그러니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무당들이 잘 맞추고 못맞추는건 무당 개인과의 궁합이 매우 중요하단뜻임.


그리고 수행이라고 하는것이지만 사실 그건 별로 중요하면서도 중요하진 않음. 귀문( 정신이 밖으로 나갈 수 있게된 체질)이 열린 사람이나 기독교에선 방언 천주교에선 영적체험과 신앙의 신비 불교에선 육신통발현같은 느낌이지 제 삼의 눈같은 것도 비슷한거임. 그러나 그런것이 없는 사람이라면 명상이나 참선 요가 차크라 수행등은 그저 정신을 이완시키고 육체의 손상만을 불러올 수도 있는 행위일 뿐임.

나는 태어날때부터 모계쪽으로 귀문열려 태어났음.

그리고 어릴적 자살실패해서 열려 태어난게 더욱더 커졌음.

그리고 집안 대대로 조상이 노해서 쌓인게 크다라고 느낌.

당연한거지. 백날천날 제사 지내봤자 외할머니가 모시던 신명 담아둔 신주단지를 박살낸걸 봤으니까.


요새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가 수행을 하고 있지만 수행이나 고행 고련같은것도 별다른 의미가 없을지 모름

차라리 겨울산에 올라 터주나 산신 목신 지신에 비는 기도보다 인간의 정신 근원에 대해 탐구하는것이 더 나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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