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도 공하고 허하고 삶도 공허한데 어째서인지 신내림받으려 애를쓰고 악을쓰는지 모르겠다. 소리도 공하고 보는것도 허상이고 내가 하는짓도 공허한데 어째서 짐을 다지고 살날 70년을 걸어가려하는지 그저 흘러가는대로 조용히 살살 걸어가면 되는데 어릴때 보이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무속하려그러니 - dc App
익명(106.101)2025-03-03 02:10:00
답글
그전에도 날 찾아온 분이 있었는데
날 별로 탐탁치 않아했어
그런데 이번에 깨비대신 날 지켜줄 존재야
그리고 그건 나이기도 해
내말 이해하니?
푸른용깨비(49.175)2025-03-03 02:10:00
답글
너를 지켜주기야 하겠지 니 주인님일텐데. 대자유를 버리고 남에게 귀속되는 삶을 살아가는건데 그것또한 니가 원한다면 그러려무나. - dc App
익명(106.101)2025-03-03 02:11:00
답글
난 신내림을 받으려 애쓰는게 아니야
그냥 나에게 주어진 것을 할 뿐이지
푸른용깨비(49.175)2025-03-03 02:12:00
답글
그건 네가 멀리보질 못해서 니가 해야할것이라고 착각하는거야. 네가 해야할일이 뭔데? 그림자 보면서 화들짝 놀라면서 안간힘쓰는것? 니가 할 수 있는게 뭔데 별의 운행 천문의 흐름에 너가 감당할 수 있겠니 그냥 네가 힘든것뿐이지. - dc App
익명(106.101)2025-03-03 02:15:00
답글
그냥 인도하는대로 그대로 따라가려 하면 그게 신내림 받으려 안간힘 쓰는것과 다를게 무어냐? - dc App
익명(106.101)2025-03-03 0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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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유란..
그냥 내가 누군지 아는거야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거고..
어릴때 바라보는 눈이란 없어
우린 태어날때부터 주욱 바뀐게 없었으니까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마
난 무당의 운명이 아니야..
그러기엔 내촉 반이 사라졌다..
푸른용깨비(49.175)2025-03-03 02:17:00
답글
우습고 불쌍하다 그만해둬라 그만. 거기까지 해둬 - dc App
익명(106.101)2025-03-03 02:19:00
답글
불릴신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니 뒤에 좌정해있는 신명이 있다. 아플거야 많이. - dc App
익명(106.101)2025-03-03 0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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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말이 맞아
나만 힘든일이야
그건 정말 괴로운일이지
그래도
내가 한일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는건 확신하니까
별로 무섭지 않은거야
푸른용깨비(49.175)2025-03-03 02:22:00
답글
신이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마
너가 나한테 쓴소리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해
푸른용깨비(49.175)2025-03-03 02:25:00
답글
그게 문제란거야 남의삶에 도움이 됬다? 네가 뭘해서 남의 삶에 도움이 됬다고 확신하는거야? 그런 확신감을 얻으려면 보육원에 봉사활동부터 나가. 그게 가장 오컬트 무속 영적능력 따위보다 훨씬 더 남의 삶에 도움이 됬다고 확신할 수 있는 길이야. 언젠가 너도 느낄텐데 지금껏 해온 짓들이 전부다 헛짓에 의미없는짓임을 깨닳으면 그거 버티기 참 힘들다. - dc App
익명(106.101)2025-03-03 02:26:00
답글
안그래도 봉사활동 준비중이야
두려워하지말고 많은 것을 베풀며 살래
푸른용깨비(49.175)2025-03-03 02:29:00
답글
그래 그냥 아무것도 못봤다는듯 살어 괜히 여기에 더 관심가지고 있으면 줄줄이 사탕처럼 귀찮은거 붙는다. - dc App
익명(106.101)2025-03-03 02:30:00
답글
귀신은 이제 볼 일 없지 않을까..
암튼 걱정해줘서 고맙다
뒤에 그분만 빼면
난 전보다 영적능력이 거의 없어졌어
뒤에 있는 존재는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주기만 할거래
이제 나도 현생으로 돌아가야지
맞음 근데 할머니는 아니야
신명이네. 왜 나댔냐 그러니까 - dc App
내운명인거같아
불쌍하다 그냥 나처럼 비워라 비워 - dc App
무당도 공하고 허하고 삶도 공허한데 어째서인지 신내림받으려 애를쓰고 악을쓰는지 모르겠다. 소리도 공하고 보는것도 허상이고 내가 하는짓도 공허한데 어째서 짐을 다지고 살날 70년을 걸어가려하는지 그저 흘러가는대로 조용히 살살 걸어가면 되는데 어릴때 보이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무속하려그러니 - dc App
그전에도 날 찾아온 분이 있었는데 날 별로 탐탁치 않아했어 그런데 이번에 깨비대신 날 지켜줄 존재야 그리고 그건 나이기도 해 내말 이해하니?
너를 지켜주기야 하겠지 니 주인님일텐데. 대자유를 버리고 남에게 귀속되는 삶을 살아가는건데 그것또한 니가 원한다면 그러려무나. - dc App
난 신내림을 받으려 애쓰는게 아니야 그냥 나에게 주어진 것을 할 뿐이지
그건 네가 멀리보질 못해서 니가 해야할것이라고 착각하는거야. 네가 해야할일이 뭔데? 그림자 보면서 화들짝 놀라면서 안간힘쓰는것? 니가 할 수 있는게 뭔데 별의 운행 천문의 흐름에 너가 감당할 수 있겠니 그냥 네가 힘든것뿐이지. - dc App
그냥 인도하는대로 그대로 따라가려 하면 그게 신내림 받으려 안간힘 쓰는것과 다를게 무어냐? - dc App
대자유란.. 그냥 내가 누군지 아는거야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거고.. 어릴때 바라보는 눈이란 없어 우린 태어날때부터 주욱 바뀐게 없었으니까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마 난 무당의 운명이 아니야.. 그러기엔 내촉 반이 사라졌다..
우습고 불쌍하다 그만해둬라 그만. 거기까지 해둬 - dc App
불릴신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니 뒤에 좌정해있는 신명이 있다. 아플거야 많이. - dc App
그래 니말이 맞아 나만 힘든일이야 그건 정말 괴로운일이지 그래도 내가 한일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는건 확신하니까 별로 무섭지 않은거야
신이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마 너가 나한테 쓴소리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해
그게 문제란거야 남의삶에 도움이 됬다? 네가 뭘해서 남의 삶에 도움이 됬다고 확신하는거야? 그런 확신감을 얻으려면 보육원에 봉사활동부터 나가. 그게 가장 오컬트 무속 영적능력 따위보다 훨씬 더 남의 삶에 도움이 됬다고 확신할 수 있는 길이야. 언젠가 너도 느낄텐데 지금껏 해온 짓들이 전부다 헛짓에 의미없는짓임을 깨닳으면 그거 버티기 참 힘들다. - dc App
안그래도 봉사활동 준비중이야 두려워하지말고 많은 것을 베풀며 살래
그래 그냥 아무것도 못봤다는듯 살어 괜히 여기에 더 관심가지고 있으면 줄줄이 사탕처럼 귀찮은거 붙는다. - dc App
귀신은 이제 볼 일 없지 않을까.. 암튼 걱정해줘서 고맙다 뒤에 그분만 빼면 난 전보다 영적능력이 거의 없어졌어 뒤에 있는 존재는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주기만 할거래 이제 나도 현생으로 돌아가야지
불사할매가 그냥 지켜줄수도 있으니 무당인생은 아닐수도 있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