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일반인 한의사고 우연히 무속갤에 들어왓더니 재밋는글이 많네.


다들 각자의 망상도 교류하는것 같아서 나도 넋두리 남김.


어릴적 부터 종교의 기원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잡지식들을 찾아봐왔는데


내가 생각해서 내린 결론은


메이저 종교들 특히 기독교계열 이슬람교 등등 중동에서 기원한것들은 짬뽕된거 다들 알고있을거고. 


나는 성경이나 기타 경전도 그동안 이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람에 의해서 변형되거나 왜곡된것들도 많다고 생각해.


그래서 경전 교리 그 자체를 신봉하는건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기독교같은 종교 보다는 수행에 초점이 맞춰진 불교가 진리에 더 가깝다고 느껴져.


난 기도라는 행위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굳이 신이라는 대상을 특정한다면 우주 그 자체가 아닐까

3차원에 사는 인간이 이해하기위해 신이라는 정의를 부여한거고.


기복관점에서는 기도라는 행위를 통해서 우리가 바라는 미래로 분화되어가는거라고 보고.


점사는 여러갈래로 나뉘어진 미래중 가능성 높은걸 알려주는거.

즉 점사가 맞는 미래도있지만 안맞는 미래도 있겠지?


기도 명상 수행 등 결국 내 심력이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



사후 세계에 관해서는


우리가 죽으면 개개인의 영혼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집단의식

우주 자체의 의식에 속하게 되는게 아닐까?

그래서 살아가면서 지은죄가 죽어서 사라지는게 아니라 내가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이기때문에 그 죄를 더 크게 느끼게 되고.

그런 느낌이야 사후세계는 4차원 이상의 세계라 정확히 정의할수없지만.  그래서 도가도비상야 라고 하지않나 싶어.


삶이라는건 축복보다는 고통 그자체라고 생각하고

내 삶에서 괴로움을 배제해나가고 

깨달음을 통해 윤회에서 벗어나면 그게 천국이 아닐까 싶다.


40년 인생동안 해온 망상이고.


그러나저러나 나는 수행자로서의 삶은 이번생에는 못할것 같고.


다만 내 심력을 강하게 키우고 노력해서  사회적 성취를 얻어가려고 마음먹었어.

그게 내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위해 생각해낸 돌파구.


내가 업보가 많은지 삶이 괴롭고 힘들다 느껴지는데, 남은 삶은 남에게 피해안주고 최대한 도움주면서 살아야지 싶다.


아마 죽을때가 되면 드디어 끝났구나 하는 해방감이 들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