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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캡쳐는 한 자영업자가 오쟁이를 당했다고 하소연하는 글이다. 


오쟁이란 자신의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놀아나 명예를 잃음을 뜻한다. 즉 개망신을 당했다는 것. 


오쟁이를 당했다는 건, 남자들의 서열에서 추락해 밑바닥이 되어서 그의 여자를 마음대로 갖고 놀았다는 의미다. 


밑바닥 서열이 된 남자의 여자는 공공재가 된다. 이것이 잔인한 인간 사회의 법칙이다. 


남자에게 있어 서열의 추락은 곧 수입과 사회적 영향력 등 실존의 위협으로 직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쟁이 당한 남자가 아내의 불륜남을 칼로 난자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자신의 서열이 추락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만큼 남자에게 서열(명예)은 목숨과 같다. 


옛날에 어떤 부자는 자신의 집 중 하나에 도청장치를 깔아놓은 자가 있었다. 


아마 선물해 준 차에도 위치추적과 도청장치를 설치 해 놓았을 거라 본다. 


그는 그렇게 자신이 끼고 있는 여자들을 감시하고 통제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만큼 편집증이 있어야 재산을 지키는 것이구나 싶다. 


자신의 아내를 믿은 남자의 결말을 보라. 그는 사람을 믿었기에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는 괜히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