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1도 없는 100퍼 실화


여행하면서 불가리아 촌동네에서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엄청난 고요함과 묘한 기분을 느껴서 먹던거 멈추고 식탁위에 작은 종을 한번 바라보고 눈을 돌려서 빤히 창문을 바라봤음. 원래 조용한 동네였는데도 짧은 시간 세상이 멈춰버리는 느낌이 들었음


옆에서 밥먹던 아저씨도 밥먹다가 갑자기 멈춰있었고 창문을 한참 바라보고 있는 상태였음 그렇게 한 10초정도 진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둘이서 빤히 창문을 바라보는데 ( 열댓번 같이 밥을 먹었는데 이런일은 단 한번도 없었음) 곧바로 종이 세번인가 울렸음 디잉 디잉 디잉.


그러자 옆에 아줌마가 울음을 터트리면서 아랫집 이웃이 임종을 기다리고 있었고 죽고나서 바로 종을 치는거라함.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런 전조도 없었는데 난 그걸 어떻게 느낀거고 아저씨는 그 순간을 어떻게 직감하고 있었던건지 되게 신기함. 난 그런 아픈 사람 있는지도 몰랐고 그 아저씨도 밥먹다가 갑자기 멈추고 그런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또 한개 더 이건 한국에서 내 친구가 꿈에 걸어 나오더니나 야 나 결혼했다. 이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말자 카톡으로 친구한테 야 니 결혼하나?? 물었더니 ( 어릴땐 친했는데 커서는 2-3 년에 한번 안부 물을까말까한 사이였음)

"??? 어떻게 알았어 진짜 결혼식없이 가족만 알리고 주변 모르게 최근에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고있는데"

이러길래 아 텔레파시나 이런게 진짜 있는거구나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