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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본 아줌마가 센튜버에게 일한 관계에 대해 훈수를 두고 있는 내용이다. 


일한 관계의 근본적 문제는 정치나 역사 때문이 아님.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유전적, 문화적 차이에 따라 다르게 보는 것이 그 시작이다. 


정치와 역사가 실험 과정에서 매개 역할을 하는 종속변수라면, 사물을 바라보는 근원적 차이는 원인이자 시작인 독립변수에 해당한다. 


일본이 만약 역사적으로 조선반도에 해를 끼치지 않았더라도

다른 식으로 구실을 삼아 도덕적 우위에 올라서려고 하는 것이 현대 한국인들이란 이야기. 


땅을 팠는데 땅속에서 청동 그릇이 나왔다고 치자.


한국은 이것을 요강으로 쓰고 일본은 일단 어딘가에 모셔둔다. 그 청동 그릇이 실제로 요강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이것이 사물을 보는 근원적 인식의 차이이며 여기서 일본과 한국은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하고 대화가 항상 평행선을 달리는 것이다. 


평범한 일본 아줌마의 지능으로 일한문제를 정치와 역사에 국한시켜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 


어느 쪽을 설득하거나 이길 필요 없이 일본과 한국은 그냥 떨어져서 상관하지 않고 살면 된다.